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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스하우스 프로그램을 마치고 귀국한 학생들의 학부모님들이 써주신 후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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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학년 겨울 방학 때부터 5학년인 지금까지 매번 방학을 이용해 킴스하우스에 보내고 있는 아이의 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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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수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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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의 글은 연수에 참가한 학생의 학부모님이 직접 쓰셔서 킴스하우스에 보내주신 글을 관리자가 올린 것입니다.

저는 3학년 겨울 방학 때부터 5학년인 지금까지 매번 방학을 이용해 킴스하우스에 보내고 있는 아이의 엄마입니다.

저희 아인 정말 영어 알파벳만 알고 필리핀을 가게 되었습니다.

저희 남편 지인의 소개로 킴스하우스를 알게 되어 그 댁 아이둘이 모두 알파벳도 모르고 킴스하우스를 방학 때마다 갔는데 다녀와서는 영어는 신경 쓰지 않을 만큼 엄청난 실력을 가진 것을 눈으로 보고 아무것도 따지지 않고 내린 저희 남편의 결정으로 처음 우리아이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아직 어리다고 생각되어 갈등하던 저도 눈 꼭감고 보내며 사실 공항에선 눈물도 흘렸구요. 서운하리 만큼 씩씩한 아들과 아빠가 주먹하나로 강한다짐을 하며 공항을 떠났는데 정말 기대하진 않았어요. 많이 경험하고 느끼고  영어의 필요성 정도는 알고 왔으면 하는 바램정도라고 할까.

처음엔 먹는 것, 입는 것, 자는 것, 모든 것이 걱정 이였지요. 그렇지만 막상 아이를 보내고 보니 모든 것이 순조롭게 해결되었어요. 생활면은 공부의 중요성만큼 인성을 중요시 하시는 교수님과 사모님이 계시고 보고 싶을 때면 주말마다 1시간씩 하는 화상영어로 일주일간의 생활을 실컷 얘기하고 사모님과 아떼 누나들이 있어 불편 없이 지내고 돌아와서는 필리핀 음식 맛있다고 살이 통통 오르고 키도 쑥 커서 왔더군요.

저희 아인 필리핀을 가기 전까지 공부에 그리 많은 시간을 보내 본적이 없던 아이라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 집중력을 키우는 것부터 던져진 숙제가 많은 아이였습니다.

교수님께서 처음 저희 아일 대할 땐 정말 막막하셨을 거예요. 그런 저희 아이가 달라졌습니다. 처음 다녀와서부터 들어오는 그 순간 다시 방학 때 보내달라고 하는데~~

영어실력도 정말 많이 향상되어 학교에서 하는 영어말하기 대회에도 참가했고 공부에 대한 생각과 영어를 왜 열심히 해야 하는지 생각하는 것부터가 달라졌습니다.

저는 한 번도 과외를 시키거나 학원을 보내지 않았고 지금도 화상영어 매일 25분씩 열심히 하고 킴스하우스에서 보던 중학영어단어만 매일 1시간 정도 공부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영어 한과목만이라도 공부에 대한 부담에서 벗어나길 바라는 맘으로 이번 겨울방학 연수도 신청했습니다.

테스트를 받아보라고 권해서 테스트를 한번 받아보았는데  아직은 테스트가 문법위주로만 되어있어 괜한 일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겨울방학도 킴스하우스로 가서 살아있는 영어를 배우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매번 다녀올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필리핀에 있는 시간과 영어의 향상 속도는 급경사를 이루며 향상되는데 특히 겨울방학 기간이 좀 길어 겨울방학을 이용한 어학연수는 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른 외국과 비교해 볼 때 비용면도 많이 저렴하면서 실력있고 무엇보다 교육에 대한 철학이 있는 교수님과 선생님들 이 계신 킴스하우스를 추천합니다.

저는 아이들을 기르면서 교육에 대해 부모로써의 역할에 대해 지금도 갈등하고 앞으로도 늘 갈등할 것입니다만, 우리 아이가 늘 감사하다고 말하는 필리핀 어학연수는 참 잘한 일이였다고 또 잘하고 있다고 스스로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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