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학년들을 위한 "3개월 특별 연수" 프로그램 소개

교수님 작성
작성일 2018.03.29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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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내용은 코로나 사태 이전의 자료입니다. 코로나 사태가 계속 진행되는 동안에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 약간 변형된 방식으로 연수가 진행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연수 효과에는 큰 차이는 없을 것입니다.

킴스하우스 "3개월 특별연수" 프로그램 안내

안녕하세요. 킴스하우스입니다.

"4개월 연수(10월 말 시작)"는 킴스하우스에서 실시하는 모든 프로그램 중에서 "비용 및 시간 대비" 가장 좋은 효과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입니다. 학교 결석이 많이 발생하기는 하지만, 겨울방학이 포함되어 있어 유급되지는 않습니다(또한 현장학습으로 결석일수를 줄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6학년의 경우는, 보통 2월 초에 중학교 반배치고사나 졸업식이 있기 때문에 1월 말 혹은 2월 초에 입국해야 함으로 4개월연수에 온전히 참여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6학년들을 위해 특별히 만들어진 프로그램이 "3개월 연수"입니다.

사실 한국학생들에게 있어서, 영어 식력을 최대한 끌어 올릴 수 있는 기회는 오직 초등학생 시절 밖에는 없습니다. 중학생이되면 내신을 염두해두고 다른 모든 과목들을 골고루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영어공부에 매진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따라서 6학년 학생들은 얼마 남지 않은 마지막 초등학생 기간에 최대한 영어공부를 집중적으로 해야 합니다. 그래서 초등학생 영어실력이 중/고등때까지 이어진다는 말이 결코 틀리지 않은 말입니다. 이 "3개월 연수"는 6학생들이 중학영어를 상당부분 공부하고 중학교에 들어갈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3개월 연수"는 "4개월 연수"와 동일한 시점인 "10월 말에 시작"합니다. 6학년 학생들은 초등고학년이라 대부분 학습능력이 좋은 편입니다. 물론 초등 저학년에 비해 언어습득능력이나 외국어 발음에 대한 능력이 점점 하락하고 굳어가는 상황이지만, 3개월 동안 상당히 집중적인 교육을 받으면 상당히 좋은 학업성취도를 기대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6학년 학생들이 "3개월 연수"를 마치면 보통 중학생 2학년 정도(학습능력이 좋은 학생들은 중학교 과정을 마침)에 이르게 됩니다. 따라서 "3개월 연수"는 6학년 학생들이 중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최대한 영어실력을 올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됩니다.

그리고 "3개월 연수"에 참가한 많은 6학년 학생들이 중학교 1학년 여름방학 때 다시 "여름방학연수"에 참가하여 향상된 영어실력을 더 향상 시킵니다(초등학교 시절에 킴스하우스에서 공부한 학생들은 중학생이 되어도 이곳에서 공부할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는 고등영어를 시작하기도 합니다.

또한 6학년 학생들이 "여름연수(1.5개월)" 참가하고나서 다시 "3개월 연수"에 참가하면 "4개월 연수"의 효과도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6학년 학생의 경우에는 꼭 "3개월연수"에 꼭 참여시키길 권장해 드립니다.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6학년 학생들의 "인생의 전환점"이 될 수 있는 것이 바로 이 "3개월연수"입니다.

또한 3개월 연수는 1월 말 (혹은 2월 초)에 끝남으로 학생들 혼자 귀국해야 합니다. 따라서 학부모님께서 항공사에 UM(Unaccompanied Minor : 만 12세 미만) 혹은 YPTA(Young Passenger Travel Alone : 만 12세 이상) 서비스 신청을 하셔야 합니다($100~150 비용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