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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스하우스 프로그램을 마치고 귀국한 학생들의 학부모님들이 써주신 후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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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필리핀 어학연수를 보낸 분이 별로 없어, 어학연수를 보내기 결정하고 거의 3주간 홈페이지 검색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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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수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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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의 글은 연수에 참가한 학생의 학부모님이 직접 쓰셔서 킴스하우스에 보내주신 글을 관리자가 올린 것입니다.

주변에 필리핀 어학연수를 보낸 분이 별로 없어, 어학연수를 보내기 결정하고 거의 3주간 홈페이지 검색을 통해 킴스하우스를 알게 되었습니다.

많은 업체들도 있었지만 초등학생의 경우 공부보다는 심리적 안정이 되어야 공부효과가 나타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어차피 부모가 못 갈 경우에는 부모님의 마음으로 지도해 주실 수 있는 곳, 관리를 해주는 최고 책임자의 경우 영어를 의사소통이 아닌 학습으로 지도해 줄 수 있는 능력이 있으신 곳, 아이들의 식사가 괜찮은 곳을 원칙을 삼았습니다.

그러나 대형업체의 경우 학생 수가 많아 제대로 된 영어수업이 이루어 질 지에 대한 의문, 방학 때에만 아르바이트 개념으로 관리 선생님을 두는 경우에 대한 불신, 수학지도라는 명분으로 대학생들을 모아서 합류시킨 업체도 많아 겉만 번지르르한 느낌도 많이 받았습니다.

킴스하우스의 경우 홈페이지에서 교수님의 영어에 대한 철학 및 지도 방향을 알 수 있었고, 교수님의 이력 (외대 졸업, 대학에서 학생들 지도, 영어마을에서 팀장 근무 경력), 학생들이 후기가  결정을 하게 된 동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렸듯이 홈페이지 내에 학부모님들의 연수 후기나, 특히 주변에 저처럼 킴스하우스를 보낸 분이 없는 경우에는 킴스하우스에 대한 정보를 나누기 어려워, 연수를 간다고 들떠있는 아이를  보내기 전까지 제가 선택한 결정에 대한 끊임없는 의문과 불안으로 좀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날씨가 불안정한 지역이라 태풍이 온다거나 비가 많이 온다거나 했을 때 매우 걱정이 되었으며 아이의 컨디션 문제 (아픈 것), 다른 아이들이랑 잘 지낼까 하는 걱정을 많이 하였습니다. 단체사진에서 우리아이만 빠져 있으면, 원만하게 지내지 못하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걱정도 많이 된 것도 사실이구요.

걱정을 잊기 위해 몇몇의 어머님들과 전화 및 메일을 주고받으며 서로 마음을 나누고 개인적인 약속이나 시간을 많이 가져 마음을 편하게 가지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길기도 하고 짧기도 한 7주간의 여름방학 연수를 마치고 공항에서 나오는 아이가 저를 보자마자하는 첫마디가 킴스하우스에 다시 한 번 보내달라고 말이었습니다. 결국 킴스하우스에 보낸 저의 결정이 옮았다는 것 알게 되어 마음이 매우 뿌듯했습니다.

특히 하루의 대부분을 영어공부를 하며 지냈지만 현석이 같은 경우에는 1:1로 선생님과 대화하며 공부하는 것이 너무 즐겁고 행복했다며 한동안 다시 필리핀에서 공부하고 싶다고 자주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공부는 왜 중요한지에 대한 동기부여와 같이 공부한 형들이나 친구들의 잘하는 모습, 그리고 공부할 때의 습관 (예를 들면 책이나 문제집에 깨끗하게 필기하는 모습)등이 아이한테 많은 가르침이 되었고 특히 잘 모르는 단어나 문장 등은 스스로 찾고 물어 보는 것, 영어를 흥얼거리며 재미있어 하는 것, 또한 화상 수업 시 예전과 달리 적극적으로 수업에 임하고 모르는 것을 그냥 넘어가지 않고, 꼭 물어보는 등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앞으로 영어의 중요성을 잘 알기에  초등학교 마치기 전까지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뒷바라지를 해 줄 생각이며 특히, 의사소통이 가능한 영어를 배울 수 있게 옆에서 도와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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