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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스하우스 프로그램을 마치고 귀국한 학생들의 학부모님들이 써주신 후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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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겨울에 조카와 조카친구가 킴스하우스 어학연수에 참가했었는데, 당시 교수님과 이모(사모)님이 타 어학연수와는 다르게 가족같이 보살펴 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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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의 글은 연수에 참가한 학생의 학부모님이 직접 쓰셔서 킴스하우스에 보내주신 글을 관리자가 올린 것입니다.

작년 겨울에 조카와 조카친구가 킴스하우스 어학연수에 참가했었는데, 당시 교수님과 이모(사모)님이 타 어학연수와는 다르게 가족같이 보살펴 준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번 여름에 저의 아들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막상 아이를 보내고 아이가 집에 없는 동안 여러 가지가 걱정되었는데, 첫 번째 우리아이 입맛이 거기에서도 맡을지, 두 번째 부모를 보고 싶어서 아이가 잘 적응을 할지 셋째 집에서 2시간 이상 계속해서 공부를 한 적이 없는데 하루 종일 영어 공부를 할 수 있을지 등등이 가장 큰 걱정거리 이었습니다.

하지만 주말에 아이와 화상전화를 통화를 했을 때, 집에서보다 반찬이 더 맛있어서 밥을 많이 먹고 있다는 소리를 듣고 일단 맘은 놓였습니다. 그렇지만 일주일정도는 엄마가 보고 싶어서 저녁에 잠을 자려고 하면 눈물이 나왔다고 하더군요. 그렇지만 일주일이 지나니 더 이상 그런 느낌은 나지 않았다고 하네요. 장시간 수업은 처음에 많이 힘들었지만 아이가 거기에 맞게 잘 적응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지난 여름방학 연수를 마치고 아이가 집으로 돌아왔을 때, 영어를 열심히 공부하는 태도가 확실히 달라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실 킴스하우스에 가지전에는 영어공부를 하기 싫어했고, 해도 오래하지 않았는데 킴스하우스에 갔다 온 후 어려운 과정과 공부하기 싫은 날도 중단하지 않고 스스로 하는 것을 보며 대견하며 어른스럽고 듬직해졌습니다.

킴스하우스 어학연수에 참가하기 전에는 1주일에 4일을 영어 학원을 갔었는데, 연수 후에는 학원을 가지 않아요. 그래서 학원 오가는 시간과 수업시간을 아낄 수 있어서 좋고, 아이 하루 시간이 여유가 있어서 너무 좋아졌어요.

아이의 영어실력이 많이 좋아졌기 때문에 앞으로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캠글리쉬에서 화상영어수업을 주5일 수업과 문법수업 주2일하고 겨울방학에 킴스하우스에 3개월 갔다 올 계획입니다.

인생에 공부도 매우 중요하겠지만 요즘 아이들이 하나 아니면 둘인데 참을성과 배려심이 많이 부족한 것 같아요. 다행이 킴스하우스에서 단체 생활을 경험해 보니 이런 부족함이 많이  채워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그리고 킴스하우스에서 친 부모님처럼 아이들을 사랑과 애정 어린 관심으로 보살펴 계속 보살펴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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