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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스하우스 프로그램을 마치고 귀국한 학생들의 학부모님들이 써주신 후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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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내도록 해야 하나 고민을 하던 차에 인터넷에서 교육관련 사이트를 돌아다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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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의 글은 연수에 참가한 학생의 학부모님이 직접 쓰셔서 킴스하우스에 보내주신 글을 관리자가 올린 것입니다.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내도록 해야 하나 고민을 하던 차에 인터넷에서 교육관련 사이트를 돌아다니다가 필리핀 어학연수가 효과적이라는 내용을 읽고 검색을 하니 킴스하우스가 나오더군요. 교수님께서 올려놓으신 글을 읽으면서 아이들에게 가장 적합한 영어교육관을 가지고 계신 것을 알았습니다.

몇 가지 예를 들어보면 소수정예교육, 가정적인 교육환경, 충분한 교육시간, 인성교육, 수학공부시간, 주말여가활동 등 프로그램들을 많이 고민하신 것이 느껴지더군요. 연수비도 날짜대비 그리 비싸지 않았고요.

최종적으로 결정하게 된 이유는, 모든 것에는 때가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때를 놓친다면 언젠가 꼭 후회하는 날이 있을 것 같아서 과감하게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름방학은 워밍업정도로 생각하고 있고요, 그래서 겨울에 더 보내보려고 합니다. 경제적으로 부담을 느끼지만 어떻게든 결실을 봐야 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으로요.

사실 길게 집을 떠나본 적이 처음이다 보니 모든 게 걱정되고 불안했습니다. 마음도 약한데 울진 않을까. 옷은 잘 갈아 입는지, 모기 물리면 약은 잘 바르고 있는지, 등등 모든 것이 불안하고 걱정만 되었습니다. 일주일마다 올려주시는 사진들과 일요일에 통화를 하면서  잘 지내고 있다는 안도감이 들었습니다. 보고 싶을 때 마다 홈페이지의 사진을 보고 위안을 삼았습니다. 교수님께서 메일로 보내 주신 평가서를 보면서 고생 많이 하고 있구나 하고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잘 견디고 나아지리라는 믿음을 잃지 않았어요.

짧은 기간이지만 7주간의 연수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왔을 때 생각이 많이 깊어졌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도 많이 늘었고요. 많이 성장해서 온 것 같습니다. 저 또한 떨어져 있으면서 그동안 반성하는 시간이었었죠.

전에는 말이 별로 없었는데 말도 많이 늘었습니다. 마음이 많이 편해진 것 같습니다. 얼굴색 좋아진 것 같고요. 화상영어 수업을 하는 것을 옆에서 보고 있으면 실력이 많이 늘었다는 것도 느껴졌습니다.

앞으로 다른 공부도 마찬 가지겠지만 영어 때문에 고민하지 않도록, 스트레스 덜 받고 실력을 쌓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려고 합니다. 조금만 더하면 치고 올라 갈수 있다는 자신감을 항상 갖고 있도록 말입니다. 그러려면 아이의 공부성향을 잘 파악해야 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학원도 보내 볼 거고요. 인터넷도 이용하겠지만 어떤 것이 아이에게 맞을지는 계속 지켜보고 실험도 필요할 것입니다.

연수 후에 체력이 많이 떨어져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마 학업에 너무 열중해서 그런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연수중에도 줄넘기, 배드민턴, 축구, 농구 등 생활체육시간을 고려 해주시면 어떨까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이 킴스하우스에서 연수를 했었다는 자부심을 갖고 살아갈수 있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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