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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스하우스 프로그램을 마치고 귀국한 학생들의 학부모님들이 써주신 후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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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여기 킴스하우스에 어학연수를 2번 다녀온 한 아이의 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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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의 글은 연수에 참가한 학생의 학부모님이 직접 쓰셔서 킴스하우스에 보내주신 글을 관리자가 올린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 여기 킴스하우스에 어학연수를 2번 다녀온 한 아이의 엄마로써 킴스하우스를 두고 여러 생각과 많은 고민을 하고 계실 부모님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저의 경험담을 적어 봅니다.

저희아이는 작년 겨울 4개월 특별코스와 이번 여름방학 연수를 성공리에 마친 6학년 남학생입니다. 작년 처음 시작할 때 초등학교 과정부터 하여 현재는 영어실력이 매우 발전되어  고등학교 수준입니다. 특히 말하기. 듣기 영역 실력은 대학생 수준이구요 발음 많이 걱정하시는데 또래아이들보다 월등합니다. 시중 유명한 영어학원가서 레벨 테스트 보고 실력검증 했습니다.

저희는 작년에 킴스하우스를 알게 되었는데 저희아이가 5학년이었죠. 쭉 몇 년간 영어학원을 보내고 과외까지 해왔었지만 영어실력은 어느 순간 정체되고 있었으며 저의 영어고민도 깊어가고 있었습니다. 뭔가의 해결책을 찾던 중 주변분들 하시는 말씀과 또래 친구들을 둘러보아도 어학연수를 다녀온 아이들만큼 영어실력이 뛰어난 아이들이 없더군요. 이때부터 우리아이도 어학연수라는 걸 보내기로 제가 결정을 한 것 같습니다.

다들 그러시겠지만, 자녀를 두고 큰 결정을 하고나니 머리가 복잡해지면서 더 고민이 되더군요. "어디로 어떻게 어학연수를 보내야 될까?" 잠도 설치는 날이 많아졌습니다.

처음에는 잘 알려진 어학원에서 주최하는 연수를 보내려고 이곳저곳을 알아봤지만, 많은 비용과 차근차근한 철저한 선 준비, 처음 보내는 어학연수인데 너무 거리가 먼 건 아닌지 무슨 일 있으면 바로 달려가기에도 쉽지 않은 것 같고 한두 가지가 걸리는 게 아니었습니다.

그러던 중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킴스하우스를 알게 되었으며, 이때부터 킴스하우스 관련된 정보와 운영자이신 김철회 교수님에 대한 정보를 찾으며 검토를 했습니다. 교수님과 통화 후 어느 정도 확신은 생겼지만, "정말 그 짧은 기간 내에 영어실력이 발전될까?"라는 의문과 "검증도 안 된 사람인데 믿고 맡겨도 될까?" 온통 불신 투성이 였습니다. 지금생각하면 우습죠. 그랬던 제가 지금은 이렇게 여러분께 글을 쓰고 있네요^^

킴스하우스에 대해 잠깐 말씀드리자면, 가장 장점이 전 홈스테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현재 가정에서 생활하는 똑같은 환경에서 한다는거죠. 아이들이가면 바로 적응합니다. 교수님은 철저히 아이들 교육, 사모님은(아이들은 이모라고 하죠)생활지도담당, 그 외 것들은 각 담당 여러 도우미 분들이 도와줍니다. 아이들은 공부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저희는 집이 아파트라 아이한테 매번 뛰어다니지 말라 자주 말하곤 하는데, 킴스하우스는 굉장히 넓은 집이라 마당에서 뛰어 다닐 수 있으며. 집이 두 채로 여자아이들은 따로 거주하며 이모와 같이 생활합니다. 이런 좋은 환경에서 공부를 하고 와서인지 저희아이는 서울에선 학교와 학원. 집을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생활하여 여유가 없었는데, 마음의 여유까지 생겨 돌아왔습니다.

힘들지 않았냐구 물어보면, 저희가 생각할 땐 아침 7시 기상하여 밤 10~11시까지 바쁜 하루일과로 힘들 거라 생각하는데 교수님께서 숙련된 교육방법으로 참 재미있게 영어공부를 하고 왔다고 합니다. 두 번째 연수는 본인의지로 또 가겠다 하여 보냈습니다.

지금은 아이 영어공부하는 모습만 보면 너무 흐뭇합니다. 실력이 많이 향상되어 꾀 높은 레벨의 영어책도 줄줄 잘 읽으며, 영어책이 이렇게 재미있는 줄 몰랐다 합니다. 다녀온 후 많은 변화 중 가장 큰 것은 영어라는 공부를 즐기게 되었다는 것인데, 이건 앞으로도 영어실력에 무한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향후 아이의 진로 선택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4개월 특별연수를 생각하고 계신 분들을 위하여 -
4개월 동안 어학연수를 생각하고 있다면 다니는 학교가 가장 크게 걱정 되실 텐데요 저희아이 학교의 경우 진행된 과정을 알려드리겠으니 참고바랍니다.
1. 담임선생님께 출국 약 1개월 전에 말씀드린다.
2. 중간고사를 마치고 출국(학교에서는 아이를 유예처리를 함)
3. 2월말 경 입국 후 학교에 전화를 하여 어학연수 다녀왔음을 알리면 학교에서는 간단한 시험을 볼 날짜를 정하여 알려줍니다.
4.정해준 날 학교에 가서 쉽고 간단한 국어와 수학시험을 봄, 그리고 다음 학년 반 배정을 해 줍니다.
5. 3월초 교무실에 가서 서류 받아 배정받은 반으로 아이 데려다주시면 됩니다.
상기과정에 출국 전과 재입학전 학교에 제출할 서류 필요(서류 중 필요서류는 교수님께 요청하면 작성하여 이 메일로 보내줌)

4개월 동안 아이를 못 볼 생각에 출국 전까지 갈등되고 견뎌낼 수 있을까 했지만, 작년 4개월은 저 자신을 위해 마음껏 즐겼던 것 같습니다. 처음 이이가 떠나고 1주일정도는 아이가 눈앞에 아른거려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만큼 너무 보고 싶어 힘든 적도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갈수록 아무렇지도 않더군요.

그동안은 모든 게 아이한테만 관심을 둔 생활로 나 자신을 둘러볼 여유도 없었지만, 이번 4개월 동안 저희 부부는 다시 신혼 때로 돌아간 것처럼 그동안 미루고 못했던 일들과 여행, 친구들을 만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느 순간부터는 이 생활이 익숙해지고 시간이 가는 것에 아쉬워했습니다.

아직도 킴스하우스를 두고 많은 고민과 망설이고 계시는 부모님들이 계시다면, 킴스하우스에 지금 도전해 보세요. 절대 후회 없는 선택을 하셨을 거라고 저처럼 1년 뒤에 웃을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아이가 영어하면 행복해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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