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 두번째 연수 참가를 꺼려하는 학생의 학부모님께 도움이 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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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간혹, 첫번째 연수에 참가했던 학생들 가운데, 두번째 연수에는 참가하지 않으려고 하는 학생들이 있는데, 이 글은 그럴때 도움이 되는 글입니다.

 

사실 이런 학생들은, 첫번째 연수에서 맘고생을 많이 한 학생들입니다. 혹은, 다른 학생들과 똑같은 고생은 했지만, 다시 그런 고생을 하고 싶지 않아서 연수 참가를 꺼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학부모님들께서는, 처음 연수가 끝난 후 볼 수 있었던 달라진 아이들의 학습 및 생활태도 그리고 무엇보다도 상당히 향상된 영어실력을 보고 다음 연수에 꼭 다시 보내고 싶은 생각을 하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아이가 다시 연수에 가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면, 좀 난감한 상황에 접하게 됩니다. 이럴때 아이를 설득시키는 도움이 되는 글이니,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1. 킴스하우스 연수에 두번째로 참여하는 경우에, 처음 연수참여시 겪었던 큰 어려움을 학생들은 다시 겪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킴스하우스 생활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두번째 오는 학생들은, 이곳의 생활에 대해서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적응기간이 별로 필요없습니다. 그래서 처음오는 학생들은, 킴스하우스 연수에서 가장 힘들어하는 연수의 처음 1-2주의 시간을 거치지 않습니다.

 

저 역시도 아이들이 이미 이 생활에 익숙하기 때문에 잔소리를 하거나 혼내줄 일이 별로 없습니다. 알아서 척척 잘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두번째 오는 아이들은 큰 어려움 없이 연수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이런 사실을 잘 모르기 때문에, 첫번째 연수의 어려움만 생각하고 안오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런 점들을 잘 설명하면 아이들의 마음을 변합니다.

 

2. 상황이 이렇기 때문에, 연수에 참여하자마자 매우 높은 학습 효율로 연수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두번째 연수는, 같은 기간이라 할지라도 더 좋은 효과를 거둡니다(아래그림 참조). 그러므로 가능하다면 꼭 여러번 연수에 참가시키세요. 이게 한국에서 영어 공부하는 것보다 몇배 더 효과적입니다. 한국에서는 주로 수학공부에 매진하고 영어공부는 화상영어 정로도 기본만 유지해 주세요. 그리고 방학 때 킴스하우스 연수를 통해서 몇년치 영어를 배우면, 결국 중학교 입학 전에 수학과 영어 모두 잡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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