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 킴스하우스에 학생 혼자서 입소하는 방법 소개 (학생 혼자 필리핀 입국 or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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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킴스하우스입니다.

킴스하우스 연수 출발일/종요일에 보통 킴스하우스의 인솔자가 인천<->마닐라 왕복 구간에 학생들과 함께 여행을 합니다. 

그러나 3개월 연수 종료일(보통 1월 말 혹은 2월 초)이나 학생 사정 혹은 추가입소 등으로 연수 시작/종료일에 킴스하우스 인솔자와 함께 입출국 할 수 없는 경우에도, 학생들 혼자 안전하게 필리핀에 입출국이 가능합니다(일부 학부모님들은 아이 혼자서 여행하는 것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하시지만, 승무원들이 인솔하는 것임으로 훨씬 더 편하고 안전하게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각 항공사마다 이렇게 혼자 여행하는 학생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그런 서비스에는 여행하는 학생의 나이에 따라 다음과 같은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 UM (Unaccompanied Minor) 서비스 : 이것은 만 12세 미만의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입니다. 이 서비스를 선택하면 소아할인된 비행기표를 구매할 수 없고 성인표를 구매해야 하며, UM 서비스 이용에 따른 비용이 발생합니다($100~150). 보통 초등5학년까지 이용이 가능합니다(6학년의 경우는 필리핀 입국일 기준으로 생일이 안 지난 경우 가능).

* YPTA (Young Passenger Travel Alone)
서비스 : 이것은 만 12세 이상(만12세 포함)~15세 미만의 학생들이 이용하는 서비스 입니다. 보통 한국의 6학년 생(한국 출발일 기준으로 생일이 지난 경우)은 이 서비스를 이용해야 합니다. 항공사마다 서비스 비용이 다르며, 아시아나의 경우는 $100~150의 추가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6학년 학생들 전용 프로그램인 "3개월 연수"를 마치고 한국으로 들어가는 경우는 학생들 혼자 입국해야 함으로 반드시 이 서비스를 이용해야 합니다.

위의 두 서비스 모두 승무원이 인솔하는 서비스이며, "인천->마닐라" 입국시 부모님이 학생을 인천공항으로 데려가서 항공사 티켓 카운터에서 학생을 승무원에게 인계하고, 킴스하우스에서는 마닐라 공항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학생을 만나 숙소로 이동하면 됩니다. 이것은 보통 추가모집 학생들이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반대로 "마닐라->인천" 출국의 경우는 킴스하우스에서 학생을 마닐라 공항으로 데려가서 승무원에게 인계하면, 승무원은 인천까지 학생을 인솔하고 학부모님은 인천공항에서 대기하고 계시다가 학생을 만나면 됩니다. 이것은 3개월 연수가 겨울방학 연수에 참가한 6학년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티켓 구매(UM티켓 포함)는 학부모님이 직접하실 수도 있고, 킴스하우스에서 대신 해드릴 수 있습니다. 다만 YPTA 서비스 신청은 부모님께서 직접 항공사에 전화하셔서 신청하셔야 합니다(비행기 타기 3주 전까지만 하면 됩니다). 또한 UM/YPTA 서비스 신청시 소요되는 금액 역시도 부모님께서 지불하셔야 합니다.

UM/YPTA 서비시 신청시, 항공사에 마닐라/인천에서 학생을 인계받을 인솔자/학부모 정보(한글/영문 성명, 연락처)를 항공사에 알려주어야 합니다. 추가적인 문의사항은 언제든지 킴스하우스에 해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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