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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킴스하우스에서 공부한 학생들이 교수님께 쓴 글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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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킴스하우스에 처음으로 오게된 장지훈(Jason)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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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킴스하우스에 처음으로 오게된 장지훈(Jason)입니다.

이번 4개월 연수, 정말 재밌고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교수님 덕분에 영어실력도 많이 늘었습니다.

저는 여기 오기전에 한국에서 생활할 때는 그냥 공부해야 되니까 열심히 공부 했었던건데, 

이렇게 재밌게 공부할 수 있다는것을 여기와서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내가 영어실력이 많이 늘까 하는 의문도 있고, 많이 늘지 않으면 어떻게 하지 하는 생각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습니다.

하지만 교수님께서 열심히 가르쳐주셔서 제가 어떻게 공부하고 어떻게 생활하는게 좋은지 많이 배웠습니다.

그리고 제가 여기 오지 않았다면 이렇게 생각이 넓어지고 진지하게 미래를 생각해 볼 기회는 

없었을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사실 영어실력이 좀 더디게 느는것 같은 느낌을 받았었기 때문에 좀더 빨리 

더 많이 영어를 배웠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다가 부모님께서 어학연수를 가보는게 어떻냐고 하셔서 부모님 소개로 킴스하우스를 알게 되었습니다.

뭐 처음에는 얼떨결에 온거지만 막상 지내보니 다른 학생들도 있고 해서 지낼만 했습니다.

다같이 생활하니까 금방 친해지고 적응도 해서 나중에는 불편한 점이 별로 없었습니다.

규칙적인 생활을 하니까 좋은점도 많았습니다.

식사도 공부도 주말 활동도 규칙적이었지만 재밌었습니다.

주말 활동 중에 형 누나들이랑 옐로캡에서 피자를 먹고 쇼핑도 하던 때가 제일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여기서 본 영화들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는 코렐라인 입니다. 

코렐라인 내용이 가족에 대한 사랑에 관한 것이어서 감동적이기도 하고 

어린이가 주인공이다 보니 재밌었기 때문입니다.

아참, 교수님이 추천해주신 과자들이 생각했던것 보다 맛있어서 한국에 가져가려고 산것도 있고 

두고두고 생각날것 같습니다. 

오랫동안 생각날것 같은 추억에 되게 많은데, 그중에는 이곳 킴스하우스 집이랑 동네입니다.

집이 크고 방도 넓고 날씨도 좋은데 동네도 조용하고 산책도 다니고 별도 많이 보고 댕이도 있고 

고양이들도 사는 집이어서 한국에서는 이렇게 생활하기가 어렵기때문입니다.

교수님을 공항에서 만난게 얼마 전인것 같은데 벌써 집에 돌아갈 시간이라니...

 생각보다 시간이 참 빨리 가는것 같습니다.

 

형, 누나들이 먼저 집에 돌아갔을 때는 나도 빨리 집에 가고 싶었는데, 

교수님 말씀처럼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갔습니다.

기회가 되서 또 올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이번보다 더 열심히 공부할거에요.

이렇게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들고 영어도 많이 늘어서 너무 좋아요.

형, 누나들이 인터뷰 준비를 할 때만 해도 나는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이제 저도 인터뷰 준비를 하면서 최선을 다하자는 생각만 하고 노력한 결과 10분이나 되는 분량을 기록해서 저 스스로 너무 뿌듯하고 좋았습니다.

인터뷰는 제가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자랑스러운 추억이 될것 같습니다.

친구들한테 은근 자랑하고 싶을만큼 기뻤습니다. 부모님과 친척들도 다들 기뻐할 것 같습니다.

교수님, 제가 이렇게 영어 실력이 많이 늘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들 때 마다 교수님의 가르침을 떠올리며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엄마, 아빠. 이제 곧 만나네요. 

저 열심히 공부하고 이제 곧 한국으로 돌아가요.

이렇게 공부 열심히 하도록 이곳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에 가서도 계속 공부 열심히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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