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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킴스하우스에서 공부한 학생들이 교수님께 쓴 글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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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킴스하우스에 두번째로 온 석정우 (Ben)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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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킴스하우스에 두번째로 온 석정우 (Ben) 입니다.


 이제 해가바뀐 2023년도 중학생이 되는 저는 저의 영어실력이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하여 이번 6학년의 마지막 겨울연수에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번 생각해봐도 제가 킴스하우스에 오길 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제가 영어 실력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로 많은 부면에서 향상된 사람으로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처음 이곳에 오게 되었을때는 적응 할 시간이 좀 필요했지만, 이번에는 지난번 연수에 온 친구들이 모두 다시 와서 함께 빨리 적응하게 되었고, 그래서 즐겁게 생활하며 많이 배운 것 같습니다.

특히 저에게 가장 부족했던 어휘 부분도 어느정도 매꾼 것 같습니다. 이곳에서 중학영단어를 거의 다 외워서 입니다. 그 많은 단어들을 외웠다니 참 뿌듯합니다.


 지난번 연수에는 원어민 선생님들과 말을 수월하게 하지 못했는데 지금은 어느정도 만족할 만큼은 합니다. 그리고 인터뷰와 ppt도 저번 연수보다 잘 한것 같습니다. 

아마 이곳에서 암기력을 높여주어서 덕분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수준에서 영어공부를 멈추지 않을 것 입니다. 외냐하면저의 목표는 원어민처럼 유창하게 영어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려면 지금 보다도 더 많이 그리고 더 열심히 공부해야 할 것 입니다. 

그래서 저는 원어민처럼 유창하게 말하기 위해서 집에 돌아가서도 영어공부를 지금처럼 꾸준히 할겁니다. 

다 외우지 못한 중학영문법도 마저 외울것입니다.


 지금 이곳에 온지 얼마 되지 않은것 같은데 벌써 거의 집에 돌아갈 날이 되었다니 믿기지가 않습니다. 이곳에서 좋은 영화들을 본 것이 엇그제 같은데.....

말이 나온김에 이곳에서 본 영화중 가장 재미있게 본 영화를 소개하겠습니다. 

그 영화는 <장화신은 고양이> 입니다. 이 영화는 한 고양이가 어느 마을을 지켜서 모자, 검 그리고 장화를 받는데 나중에 그곳에서 범죄자로 몰리게 되고 그 마을에서 탈출해 모험을 하는 이야기 입니다.

그 영화가 재미 있었던 이유는 두번째 편이 감동적이었었기 때문입니다. 다음에 다시 볼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에서 이런 영화도 안보고 무엇을 했는지... 아마 이곳에 오지 않았더라면 핸드폰만 만지고 있었었겠죠! 하지만 이곳에서 기억에 남을일도 하고 참 의미있는 시간을 많이 보냈습니다. 


 이곳에서 가장 기억나는 순간들은 연병장에 갔었을 때와  워터파크에 갔었을 때 입니다. 먼저 연병장은 매우 큰 공원 같은 곳 인데 그곳에서 걷고, 뛰다가 HERE카페에 가서 맛있는 음료를 먹은게 기억에 남습니다. 

왜냐하면 그곳의 풍경이 인상적이었고 음료가 맛이있었기 때문입니다. 워터파크에 간게 가장 기억나는 순간인 이유는 재미있는 워터슬라이드를 타고 물벼락을 맞은게 재미있었어서 입니다. 

또 수영장에서 키를 잊어버렷는데 그걸 찾느라 고생을 해서 기억에 가장 남습니다.


 킴스하우스에 공부하러 와서 영어도 늘고, 집중력도 늘고, 생각도 커지고, 즐거운 일도 많이 만들었네요.또 저의 발음도 교정을 통해 많이 좋아진것 같습니다. 

그리고 공부 자극 영상을 통해 공부에게 한거름 더 다아갈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이곳에 온 것은 제가 만든 결정 중 가장 잘 선택한 것 같습니다.

 이곳에 오지 안았다면 아마 커서 땅을 치고 후회를 했을꺼예요.


 그리고 킴스하우스에 댕이라는 강아지가 있는데 아주 귀엽습니다. 또 고양이 두명이 있는데 한명의 이름은 쪼꼬입니다. 쪼꼬는 아주 귀엽게 생겼고 사람들과 친숙합니다.

다른 고양이의 이름은 버디 입니다. 버디는 사람들에게 다가가진 안아도 아주 잘생겼습니다. 이런 친구들이 있어서 주말에 더 잘 놀 수 있습니다.

잘 놀아야 공부도 더 열심히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적당한 놀음은 나쁜 것이 아닙니다.


 저를 가르쳐주신 교수님도 감사 드립니다. 셰넌 누나와 대니얼 형도 인터뷰,ppt,그리고 영어공부를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모, 맛있는 밥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어는 물론 삶에 대해서도 잘 배워 갑니다. 이제 다시는 보지 못할거라니 매우 슬프네요. 그래도 나중에 커서 한번 뵐게요. 안녕히 계세요! 


 엄마 아빠 이곳에 다시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곳에서 많은 영단어와 영문법들을 배웠어요. 이제 집에 돌아가서는 다른과목들을 집중적으로 공부해서 중학교때 좋은 성적 받아올께요.

또 집에 돌아가서 형이랑 싸우지 않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모범적이게 행동할게요.1월 29일 인천공항에서 뵈요. 항상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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