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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킴스하우스에서 공부한 학생들이 교수님께 쓴 글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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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킴스하우스에 처음으로 오게 된 석정우(Ben)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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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킴스하우스에 처음으로 오게 된 석정우(Ben)입니다. 

 

벌써 집에갈 날이 왔네요. ㅎㅎ 이곳에 이제 막 적응하려 했는데 벌써 집에 간다니 아쉽네요. 

제가 이번 여름에 킴스하우스에 오지 않고 집에 있었다면 영어공부는 무슨 매일 방에서 게임만 하고 친구들과 놀기만 하고 있었겠지요. 하지만 이곳에 와서 공부하다 보니 무엇보다 알찬 방학을 보낸 것 같네요. 


여기서 영어도 많이 배우고 미국에 대해서도 배우고 여러가지를 배웠습니다. 많은 영화도 봤는데 저는 엑스멘이란 영화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이 영화에서는 초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악당과 영웅으로 나뉘어서 서로 싸우는 영화인데 제가 어렸을 때 초능력을 가지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미국이 여러 나라에 의해서 만들어졋다해서 united staes of America 라고 하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영문법을 공부할 때 명사절, 형용사절, 부사절 등등을 배워서 영어실력이 확실히 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배운 exploding kittens 라는 보드게임이 매우 재미 있어서 한개 사서 한국에 가져갑니다. 


그리고 인터뷰를 찍을 때 조금 틀리긴 했지만 끝까지 찍어서 교수님이 말씀해 주신데로 영어가 국어보다 쉽다는 걸 느꼈습니다. 


이곳에서 맛있는 과자들도 먹고 쇼핑도 했는데 SM 쇼핑몰을 갓을 때 매우 넓어서 입이 벌어졌었습니다. 이곳에서 같은 생활 패턴으로 생활하다 보니 순식간에 7주가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저의 단어실력이 매우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고 집에 가서도 영단어를 열심히 외우고 이곳에서 배운 좋은 습관들을 잘 유지하면서 집에서 생활하고 싶습니다. 7주동안 핸드폰 없이 생활은 한다기에 "뭐하는 곳이지" 라고 생각 했는데 핸드폰과 7주간 떨어져 있어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부모님 생각이 낫지만 모두가 친절하게 대해줘서 열심히 공부 했습니다. 집에 돌아가면 핸드폰 사용을 최소화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생각해 보니 필리핀의 날씨가 매우 더울 것 같았지만 한국이 훨씬 더워서 놀랬습니다. 저는 나중에 커서 필리핀에서 살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날씨도 좋고 공기도 좋고 물가도 싸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의 영어실력을 매우 향상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Daniel 형과 Shannon 누나, 저에게 많은 단어와 문법들을 잘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썽피워서 죄송합니다. 앞으로 공부도 열심히 하고 형과 싸우지도 않겠습니다. 

그리고 엄마 아빠 이곳 킴스하우스에 보내주셔서 그리고 저를 믿고 투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엄마 아빠 항상 사랑하고요, 8월 21날 뵈요. 그때까지 건강하세요. 항상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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