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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킴스하우스에서 공부한 학생들이 교수님께 쓴 글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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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수님, 강민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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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수님, 강민호 입니다.

 

이번 여름 연수에 킴스하우스에 와서 교수님 덕분에 영어실력이 많이 늘었습니다. 만약 킴스하우스에 오지 않고 한국에 있었다면 침대에서 빈둥거리고 있었겠지만 킴스하우스에 와서 영어 실력이 많이 늘었습니다. 킴스하우스에 오기전에는 영어가 얼마나 중요한지 몰랐지만 영어가 얼마나 중요한지 교수님께서 가르쳐 주시는 덕분에 한국에 가서도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할 생각입니다.


7월에 여기왔을 때, 집에 갈 날이 멀어 엄마를 보고 싶었지만 교수님께서 집에 갈날이 얼마남지 않다고 말해 주셔서 공부가 더 잘 됬습니다.


처음 왔을 때 영어문장도 안외워져서 힘들었지만 교수님께서 공부하는 방법도 가르쳐 주셔서 마지막 인터뷰 때 외우기 쉬웠습니다. 처음 왔을 때보다 영어실력이 좋아져서 집에 가는 것 같아요. 이게 다 교수님 덕분입니다. 킴스하우스에 막 왔을 때는 집에 가고 싶었는데 막상 가려고 하니까 너무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그런데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날짜가 벌써 내일이네요. 킴스하우스에 와서 공부해 보니 확실히 영어가 많이 딸린다는 걸 알았습니다. 

하지만 문법책을 끝내고 나니 마음도 뿌듯하고 어느정도는 하는것 같아요. 

그때부터는 영어가 조금 더 가깝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엄마, 아빠와 화상할 때 울기도 했지만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여기서 제일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는데 하나는 Yellow Cab 에 간 것입니다. 

거기서 피자를 먹은게 아직도 생각 납니다. 그리고 스파게티가 제 입맛에 너무 맞았어요. 태어나서 엄마표 스파게티 다음으로 맛있었던 것 같아요. 절대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또 하나는 수영장에 간 것 이에요. 수영장에서 맛있는 치킨도 먹고 재미있게 수영한게 아직도 기억나요. 


그리고 킴스하우스에서 많은 영화를 봤는데요,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건 X-man 이에요. 

돌연변이들이 사람들과 싸우는 스토리 인데 가장 기억에 남았어요. 그리고 Exploding Kittens 라는 보드게임과 훌라를 치는것도 기억에 남아요. 그리고 앞에서 말했듯이 교수님께서 여러가지 공부방법을 가르쳐주신 대로 잊지않고 한국에서도 공부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영화나 팝송을 들으면서 공부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교수님 덕분에 많은 경험도 할 수 있었습니다. 

 

필리핀 과자도 먹어보고 친구들과 같이 생활도 했습니다. 그리고 제 인생에서 가장 새로웠던 것은 친구들과 같이 생활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오래 친구들과 같이 자고 같이 공부하는 걸 한번도 해보지 못했지만, 킴스하우스에 와서 처음으로 경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의 영어실력을 늘려주시고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었던건 다 부모님과 교수님 덕분입니다. 

부모님 저를 킴스하우스에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다음 연수 때도 또 오고싶습니다.


교수님 제 영어실력을 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Daniel 형과 Shannon 누나, 이모, 교수님 말을 안들어서 죄송합니다. 다음 연수때는 더 말을 잘 듣겠습니다.

Daniel 형, 잘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Shannon 누나, 영어를 가르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모, 밥을 맛있게 해주시고 많은 교훈 감사합니다. 

교수님, 저를 위해 노력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다음연수때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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