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킴스하우스에 2번째 오는 4학년 김가인(Rebecca)입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킴스하우스에 2번째 오는 4학년 김가인(Rebecca)입니다.

입소소감 쓴지 얼마 되지 않은거 같은데 이제 집에 갈 날이 다가오네요.

저는 처음에 여기 오기가 싫었습니다. 왜냐하면 11주 라는 말을 듣고

11주는 느리게 갈거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제 영어실력을 높이기 위해 다시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열심히 공부를 하지 않아 후회가 되는거 같아요.

만약 다시 돌아간다면 처음부터 열심히 공부하고 싶어요.

공부한 것 중 흥미로웠던 것은 독해수업 이였어요.

제일 기억에 남았던 것은 올림픽에 관한 것 이었어요.

처음 들을때는 아는 단어들만 들렸지만 교수님께서 가르쳐주신 다음 

들었을 때 안들리는 것도 있지만 들리는 것도 있어 신기했었습니다.

그리고 교수님께서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그래서 예전 보다 제 영어실력이 나아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Shannon쌤께서 인터뷰 찍는 것을 도와주셨습니다.또한

Daniel오빠께서는 디베이트 찍는 것을 도와 주셨습니다.

인터뷰나, 디베이트를 찍었을 때 기분이 좋고 제 자신이 뿌듯했습니다.

또 Shannon쌤께서 노래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제목은 모아나 OST How far I'll go 라는 노래도 배웠습니다.

그리고 A million dreams도

배웠습니다. 처음에는 무슨 뜻인지 몰랐지만 

Shannon쌤께서 가르쳐주셔서 뜻을 알게 되었고

노래를 불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또 원어민 선생님과 수업도 정말 재밌었습니다.

처음에는 수업 태도가 좋지 않아 이모께서 지적 해주셨지만 

저는 계속 이모께서 지적해 주시는 동안 저는 울먹거려 이모께 죄송했습니다.

그리고 이모께서 지적해주셔서 제 수업태도가 예전 보다 좋아 진거 같습니다.

또 이모께서 어떻게 하면 영어실력이 늘지 알려 주셨습니다.

공항에서 처음 이모를 봤을 때 무서운 분이 신줄만 알았는데 같이 생활하다 보니

재밌고, 착하신 분이었어요. 처음에는 교수님께만 배워가는 줄 알았는데

와보니 이모한테 서도 많이 배워가는 것 같아요.

 

 

그리고 두 번째 킴스하우스에 왔을 때 처음 본 친구,동생,언니들과 별로 친하진 않았지만

지금은 많이 친해졌습니다. 

ex) 은서언니(Joy),윤정이 언니(sarah),아영이 언니(Julia),도연이 언니(Aria),채원이(Stella),동생 시연이(Tina)이렇게 있습니다.

또 저번 연수에 본 언니들도 있었습니다.

ex)수연이 언니(Katie),나연이 언니(Hera),서연이 언니(Erica),정윤이 언니(Lina)도 

있었습니다.

다시 보는 언니들이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저번 연수때는 수영장을 가고, Star city라는 놀이공원을 가지못해 아쉬웠는데

그래도 저는 다음 연수를 기대 하고왔습니다.

하지만 11주 연수때 코로나 라는 않좋은 바이러스 때문에 

수영장도, Star city 라는 놀이공원도 못가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언니들과 같이 있어서 심심하지도 않고 재밌었습니다.

이제 한국에 돌아가면 화상영어도 신청하고, 열심히 공부하려고 노력할것입니다.

또 교수님께서 알려주신 공부방법을 사용해 한국에서 열심히 공부 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이모, 교수님, Shannon쌤,Daniel오빠께 감사드립니다.

또 엄마, 아빠 집에가서 열심히 공부하고 언니랑 싸우지않을게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2월 22일 인천국제 공항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