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킴스하우스에 처음 오게된 3학년 이규담 (Jordan)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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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킴스하우스에 처음 오게된 3학년 이규담 (Jordan)입니다.
저는 인터뷰를 오늘 찍어서 저 스스로 서울 대학교에 간 것 같습니다.
만약 제가 여기에 오지 않왔다면 저는 지금 놀고 있었을 것 입니다.
하지만 제가 킴스하우스에 왔기 때문에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곳에 2개월하고 반으로 왔습니다.
하지만 벌써 곧 집에 가네요. '왜 공부를 더 열심히 안했지?'라는 생각이 드네요.
원어민 수업보다는 교수님과의 수업이 조금 더 재밌었습니다.
왜냐하면 교수님께서 인생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시기 때문입니다.
이번연수에서 많은 어휘와 문법을 알아냈습니다.
또 독해도 재밌었습니다. 특히'A Whole New World'가 가장 재밌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것은 제 첫 번째 독해이자,
제가 가장 좋아하는 팝송 이였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곳에서 많은 형들을 사귀었습니다.
예를 들어 민제 형(John),영녕이 형(Tony), 민준이 형(Daniel)
아인이 형(Eric),정진이 형(June),준우 형(Jake),재현이 형(Chris)그리고
유철이 형(Leon)입니다.이 형들과 친해진 이유는 주말에 이 형들과 놀기 때문 입니다.
여기에서 가장 기억이나는 것은 첫 번째 쇼핑이였습니다.
왜냐하면 첫 쇼핑 때 저녁에 갔었는데 처음으로 필리핀 과자를
샀었기 때문입니다. 그 때 교수님께서 한국 과자보다 싼 것이
대부분이라고 하셔서 신이 나서 돌아다녔습니다.
한국에 돌아가면 게임 대신에 공부를 할 것 입니다.
왜냐하면 공부를 하면 제 머리가 점 점 좋아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제가 좋은 직장을 얻을려면 공부를 잘해야 합니다.
한국에 가면 학원보다는 화상영어를 할 것 입니다.
그리고 집에서는 영어 단어를 외울 것 입니다.
제가 인터뷰를 잘 찍게 도와주신 Shannon쌤과 Daniel형 감사해요.
또 제 발음과 억양을 잡아주신 이모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인생의 조언과 많은 것을 알려주신
교수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를 위해 큰 돈 들이신 부모님 감사하고 사랑해요.
또 공부를 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모님 2월 22일 인천 국제 공항에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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