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수님.저는 킴스하우스에 처음 오게된 5학년 강민제(John)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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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수님.저는 킴스하우스에 처음 오게된 5학년 강민제(John) 입니다.
여기온지 몇주밖에 안된 것같은데 벌써 곧 집에 가네요.
교수님께서 "공부를 열심히 하면 시간은 빨리간다."라고 해주신
말씀이 자주 기억이 나네요.
처음 오씽과 반딧불이의 묘를 보고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 습니다.
하지만 멍때리거나 딴짓하는 것은 아직도 여전하네요.
원어민 선생님들과 했던 수업도 기억나지만 교수님과 함께한 직독직
해공부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특히 'Astronomers Find Evidence Of Ninth Planet'이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교수님께서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기 때문입니다.
또 달의 뒷면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려주셨기 때문입니다.
그 주제에서 많은 새로운 단어들을 배웠기 때문입니다.
이번연수에는 많은 친구들을 사귀었습니다.
예를 들어 윤민준(Daniel),우현이형(Weasley),권재현(Chris),진성이형
(Ryan),영녕이(Tony),유철이(Leon),현교(Henry),유민찬(Roy),효승이
(Joshua),조아인(Eric), 그리고 제민이(Tony)가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민준이(Daniel),재현이(Chris),우현이형(Weasley)이 가장 친했습니다.
이곳에서 생활하다가 어려운점 또는 잘못한 점이 많은데 그것에 대해
선 동생,친구들, 형들에게 미안합니다.
제가 여기에 온 이유는 3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사촌동생 영녕이(Tony)가 온다고 해서 왔습니다.
두번째는 저의 영어실력이 엉망이였기 때문입니다.
세번재는 저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입니다.
저의 꿈은 파일럿 입니다.
왜냐하면 저는 중력을 무시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파일럿이 되려면 영어는 필수입니다.
왜냐하면 비행기 한대당 아주 많은 영어권 사람들이 타기 때문입니다
.
그리고 저의 영어실력을 많이 올려주신 교수님,저에게 많은 이야기와
충고도 해주신 이모께도 감사합니다.
또 제가 인터뷰와 디베이트를 잘 찍게 해주신 Shannon선생님,Daniel 형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에게 많은 돈과 시간을 투자해주신 부모님!
항상 감사하고 항상 사랑합니다.
그리고 저를 여기에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제가 이렇게 변한건 부모님 덕분 입니다.
앞으로는 착한 아들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월 22일 인천 국제 공항에서 뵈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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