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수님.저는 킴스하우스에 처음으로 오게 된 5학년 조아인(Eric)입니다.

처음에 킴스하우스에 도착했을때는 두달 반 이라는 시간이 길다고 생각했는데

벌써 집에 가네요.

교수님이 말씀하신대로 시간이 참 빨리갑니다.

시간이 가면서 친해진 형, 동생, 친구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미리 온 3개월 친구들은 이미 한국으로 돌아갔습니다.

저는 3개월 친구들이 가면서 약간 슬펐지만 이제는 괜찮습니다.

저가 여기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공부는 독해공부 입니다.

저는 독해 주제 중에서 'Astronomers find the evidence of ninth planet'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또 우리는 가끔씩 팝송 공부를 합니다.

저는 여기에서 배운 팝송중에 'A Whole New World'.

왜냐하면 그 노래의 가사가 저가 생각하기에 좋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주말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저희는 주말에 영화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여기에서 본 영화중에 'Maze Runner'가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그영화에는 살짝 무서운 장면들이 있지만 대부분 긴장감이 넘칩니다.

교수님께서는 문법과 단어가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만약 저희가 문법을 잘 못한다면 스스로 문장을 만들기가 어려워 질 것이고

단어를 모른다면 문장 해석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한국에 돌아가서도 문법과 단어들을 외울 것 입니다.

그리고 인터뷰를 잘 찍게 도와주신 Shannon선생님,Daniel형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많은 충고와 공부를 잘 할수있게 도와주신 교수님과 이모 모두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많은 돈과 시간을 투자해주신 부모님 사랑합니다.

2월 22일 인천 국제 공항에서 뵈요.

부모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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