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킴스하우스에 입소한 학생들이 앞으로 어떻게 공부할지 자신의 각오를 적는 게시판입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킴스하우스 이번에 처음 온 5학년 장지훈(Jason)입니다.

작성자 정보

  • 교수님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킴스하우스 이번에 처음 온 5학년 장지훈(Jason)입니다.


저는 4개월 연수로 킴스하우스에 오게 되었는데, 

제가 킴스하우스에 오기 몇 주 전에 학교에서 조각칼로 손을 베여서 손가락의 힘줄이 조금 끊어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수술을 받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계속 치료를 해야 했기 때문에 

킴스하우스에 한주 늦게 오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공부를 할 수 있는 시간이 한주 늦쳐저서 좀 아쉽었고 슬펐지만 교수님이 한주 정도는 늦혀져도 

진도는 큰 차이가 없다하셔 기뻐습니다.


제가 여기를 온 이유는 영어를 다른 학생들 보다 더 잘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영어를 잘한다면 제가 원하는 직업를 찾기가 더 쉬을 것입니다. 그리고 해외로 나가 외국인과도 문제없이 대화하고 싶습니다. 이런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킴스하우스에 왔습니다.


그리고 결국 오게 되어 있던 날보다 1주일 늦은 일요일,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킴스하우스에 도착했습니다. 킴스하우스에 새벽 1시 넘어서 도착하고 급히 잠을 잔 후에 아침 늦게 교수님과의 첫 수업을 했습니다. 1주는 시간이 아주 느리게 갔지만 2주가 되니 시간이 점점 빨라지는 것 같습니다. 

1주 때 누나,형들이 단어 시험을 보는 것을 봤습니다. 저는 "나도 곧 저런 시험을 보겠구나"라고 생각하면서 떨렸습니다. 요즘은 단어 시험을 보는 것에 적응해서 시험을 볼 때 떨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시험을 잘 통과합니다.


그리고 곧 필리핀 외국인 선생님들과의 수업을 했습니다. 처음은 대니엘 선생님과의 수업을 했습니다. 대니엘 선생님은 영어를 외국인처럼 잘하는 선생님 입니다. 이렇게 열심히 4개월 동안 공부해서 제 영어 실력이 많이 늘면 좋겠습니다.


제가 킴스하우스 교육에 적응하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이렇게 하루 종일 영어공부를 해본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다행히도 이미 킴스하우스에서 공부한 경험이 있는 누나,형들 덕분에 잘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선 영화도 보고 보드게임들도 하는데 주로 토요일 일요일 그렇게 합니다. 킴스하우스에 오면 교수님께서 꼭 보여주시는 영화들이 몇개 있는데 첫번째 것은 "오싱"이라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를 보면 정말 많은 것을 배우게 됩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그리고 기억에 남는 동영상은 미국이 어떻게 생겨났고 발전하였는지 보여주는 영상입니다. 

이 동영상들을 보고 정말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 교수님께서 공부 자극 영상을 보여주십니다. 

공부 자극 동영상을 볼 때마다 공부를 더 잘해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그 영상을 보게되면 앞으로 나이가 먹으면서 공부하는 것이 힘들어 질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 생활은 단순하고 규칙적입니다. 평일엔 단어 외우기,문법 보기,원어민 선생님들과의 수업이 있습니다. 

토요일에 수학을 풀고 쇼핑물에 가고 돌아와 영화,보드게임을 하고요,일요일에는 주로 교수님과의 수업,단어 외우기를 하지요. 그리고 8시엔 화상이 있습니다. 

누나들이 화상통화하고 울 때마다 많이 슬퍼보여 위로를 해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킴스하우스에 처음으로 왔을 때 저는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왜냐하면 킴스하우스에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되면 앞으로의 인생이 쉬워질 것이라는 기대 때문입니다. 

만약 다음에 다시 킴스하우스에 온다면 그땐 제 동생이랑 올 것입니다. 

지금은 여기에 누나,형들 밖에 없어 조금은 외로웠지만 만약 제 동생이 있다면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다음 여름방학이 빨리 오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대니엘 형, 새넌 누나 덕분의 적응을 빨리 할 수 있었습니다.


저의 꿈은 의사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손가락을 다쳤을 때 저를 치료해주 신 의사님이 정말 멋있게 보였기 때문입니다. 의사가 되려면 전 과목을 잘 해야 하기 때문에 포기를 하지 않고 해낼 것입니다. 

솔직히 옛날엔 의사가 되는 건 쉬운줄 알았습니다.왜냐하면 의사님이 5분만 진료를 해서 누구날 할 수 있는 쉬운 일 인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엄마,아빠 항상 건강하세요.어제 킴스하우스에 온 것 같은데 갈 날이 몇 안 남았네요.

정말 보고 싶어요. 2월 19일에 인천공항에서 만나요~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444 / 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최근글


  • 글이 없습니다.
킴스하우스 연락처
김철회 교수 칼럼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