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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스하우스에 입소한 학생들이 앞으로 어떻게 공부할지 자신의 각오를 적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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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킴스하우스에 세번 째 오고 있는 6학년 박시연(Tin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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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킴스하우스에 세번 째 오고 있는 6학년 박시연(Tina)입니다.


제가 여기에 처음 왔을 때는 초등학교 3학년때 이고, 코로나 바로 직전이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때문에 킴스하우스에 못 오다가, 6학년 여름방학때 다시왔고, 그리고 이번이 세번째 입니다.


제가 여기에 다시 오게 된 이유는 제가 저번 여름방학때 왔을 때, 제가 정해놓은 목표를 모두 이루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 목표는 좀더 많은 어휘를 암기하는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저희 어머니는 제가 영어실력이 많이 늘었다는 것을 아심에도 불구하고 그 목표를 이루라고 다시 여기에 보내주셨습니다. 물론 저도 저의 목표를 모두 이루고 싶었기에, 여기에 다시 또 오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킴스하우스 연수에 세번째로 오는 것이기 때문에 적응을 빨리할 수 있었고 

첫주 두번째 주에도 그렇게 힘들지 않았습니다.


저의 지금 목표는 고등영단어 책을 절반 끝내는 것입니다. 더 많이 공부할 수 있다면 더욱 좋구요. 

이번연수 중에 중학 영단어를 끝냈습니다. 이것만으로도 저는 충분히 만족 하지만 고등 영단어를 할 수 있게 되었고 저는 더 큰 목표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다른 말로 저의 영어실력을 다 향상 시킬 수 있는 기회가 생긴겁니다. 하지만 지금 하고 있는 고등영단어가 많이 어렵고 힘듦니다. 한국 말인데도 잘 이해가 안가는 것들이 많이 있어요. 

교수님께서는 중학영단어가 고등영단어보다는 더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다행이도 고등영단어 책에 중학영단어책에 나오는 단어들이 많이 나옵니다. 어쨌던 고등영단어 책을 외우면 외울 수록 제 영어실력이 많이 향상되는 것을 알기 때문에 열심히 외우고 있습니다. 

또 저는 다른 친구들과 달리 킴스하우스에 3번이나 왔고 지금은 중학영문법을 모두 다 끝낸 상황입니다. 따라서 저는 지금 혼자 고등 영문법을 보고 있고 외우고 있습니다.


이곳 킴스하우스의 생활은 매우 규칙적입니다. 아침 9시부터 1시간 30분씩 2세트 수업을 하고 점심먹고 또 2세트씩 수업을 하면 수업이 끝납니다. 이렇게 6시간동안 영어로 말하고 듣고 하는 수업이 끝나면 어휘들과 문장들을 외우며 영어 스킬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이 옵니다. 

보통 이렇게 1시간 정도 어휘와 문장을 외우면 저녁시간이 옵니다. 물론 외우기만 해서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항상 어휘들과 문장들을 다 외우면 교수님께서 시험을 보십니다. 

그리고 이 시험에서 많이 틀리면 교수님께서 사랑의 맴매을 하십니다. 그래서 더욱 열심히 공부합니다.


저녁시간에는 저의 문법스킬을 올릴 수 있도록 강의를 보면 열심히 외웁니다. 또한 가끔은 십대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영어 신문에 대한 독해를 합니다. 독해를 하면 모르는 단어가 많이 나오는데 그거 또한 다 외우고 시험을 봅니다. 열심히 외우고 공부하다 보면 9시가 금방 오는데 9시에는 간식을 먹습니다. 

보통은 간식먹고 잘 때가 대부분 이지만 가끔 할 것을 끝내지 못하면 조금 더 공부하고 잘 수 있습니다. 금요일에는 저녁까지 열심히 공부하고 밤에는 대부분 영화를 봅니다. 

주말에는 SM몰에 가서 점심도 먹고 쇼핑을 합니다. 다시 집에 돌아오면 시간이 금방 지나가지만 밤 늦게 까지 영화를 볼 때도 있고 카드게임도 할 수 있습니다. 일요일에는 오후까지 어휘들과 문장들을 외우고 시험을 봐서 통과를 하면 영화나 카드 게임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생활이 어쩌면 힘들 수 있지만 또 한주가 지나가야 다음 주가 오는 것이기 때문에, 이렇게 규칙적으로 생활하다 보면 시간이 매우 빨리갑니다.


저의 꿈은 소아과 의사입니다. 저는 의사가 되서 아픔 아이들을 치료해주고 싶고 다른 분들처럼 어려운 아이들을 도와주고 싶습니다. 이렇게 의사가 되려면 의대에 들어가야 합니다. 

나중에 의사가 되면 공부해야할 의학용어가 많이 있습니다. 영화나 드라마 같은 데에서 보면 의사들이 사용하는 단어가 영어기 때문에 영어를 잘 해야 합니다. 그래서 여기서 할 수 있는 만큼 열심히 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돈을 많이 벌면 부모님께 꼭 제가 받은 만큼 베풀어 들이고 싶습니다.


엄마 아빠 여기서 남은 시간동안 열심히 공부하다가 영어실력이 한 층늘어서 가겠습니다. 또 저를 위해서 투자하신 만큼 나중에 꼭 갚을게요. 1월 29일 인천공항에서 뵈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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