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킴스하우스에 처음 오게된 6학년 강민호(Justin)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킴스하우스에 처음 오게된 6학년 강민호(Justin)입니다.

제가 킴스하우스에 오개된 이유는 아빠의 권유때문입니다.

그리고 저 역시도 영어를 더 잘하기 위해서 왔습니다.

사실 저는 다른 과목은 부족하 않다고 생각하지만 확실히 영어실력은 부족합니다.

처음에는 7주라는 긴 기간동안 부모님과 떨어져 있기는 싫었지만 저의 영어실력이 늘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왔습니다.

처음 킴스하우스에 왔을때는 모두 처음 만나는 친구들 이라서 많이 어색하기도 했고, 우리집이 아니라서 자는것도 좀 불편했더만 시간이 지나면서 다른 친구들도 많이 친해졌고 음식도 맛있고 해서 지금은 많이 적응하였습니다.

그리고 Daniel 형과 Shannon 누나가 이곳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처음에는 부모님이 많이 보고싶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부모님 생각이 잘 안나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킴스하우스는 생활은 매우 반복적입니다. 평일에는 아침 7시 30분에 일어나 아침을 먹고 영어 문장들을 외우다가

9~12시까지 외국인 영어 선생님과 공부를 하고 점심을 먹고 다시 4시까지 선생님과 영어공부를 합니다.

그리고 저녁먹기 전까지 배웠던 내용들을 다시 공부합니다.

그리고 저녁을 먹습니다. 저녁을 먹고나서 교수님과의 문법공부 시간이 시작됩니다.

이 문법시간에 가끔은 졸리기도 하지만 중요한 내용이기 때문에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문법공부는 대략 저녁 10시 넘어서 끝납니다. 그리고 샤워를 하고 잠을 잡니다. 

잘 때는 석정우(Ben)이라는 친구와 같이 잡니다. 이 친구는 저처럼 잠버릇이 심합니다.

그런데, 정우가 말하기를 저도 잠버릇이 심하다고 합니다.

킴스하우스에서는 주말에는 놉니다. 왜냐하면 교수님께서 놀때는 놀고 공부할때는 

공부를 해야한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특히 토요일은 10시까지 수학문제를 풀다가 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점심을 먹기 위해서 쇼핑몰에 갑니다.

쇼핑을 가서는 주말에 먹을 간식들을 삽니다. 그리고 부모님과 동생을 위해서 기념품도 샀습니다.

그리고 미니소(Miniso)에서 부모님과 친구들 한테 줄 볼펜을 삽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면 쇼핑몰에서 산 과자를 먹으면서 영화를 봅니다. 그러면 시간이 정말 빨리 갑니다. 공부할때는 시간이 잘 안가는 것 같은데, 놀때는 정말 빨리 갑니다. 그래서 매우매우 아쉽습니다.

일요일은 아침에 다시 수학공부를 하고 낮에 (Exploding kittens)이라는 카드게임과 재미있는 영화를 봅니다. 그런데 일요일에는 다시 공부를 시작합니다. 그런데 시험에 통과하면 다시 놀수 있고, 저녁을 먹고나서 

9시에 부모님과 화상통화를 합니다. 

부모님과 화상통화를 할때면 하루라도 빨리 집에 가고 싶어집니다. 그렇지만, 화상통화 후 다시 놀기시작하면, 부모님 생각은 싹 없어집니다.

제 꿈은 교통경찰입니다. 교통경찰이 돼서 사람들이 교통질서를 잘 지키도록 돕고쉽습니다.

경찰이 되려면 경찰대학교에 들어가야 하는데 그 꿈을 이루려면 영어를 잘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제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영어공부가 매우 중요합니다.

혹시 경찰이 될 수 없다해도, 영어를 잘하면 뭐든지 될 수 있다고 교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부모님꼐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엄마,아빠 제가 한국에서 동생이랑 말썽 많이 부려서 정말 죄송해요.

그렇지만, 이제 한국에 돌아가면 동생이랑 잘 지내고 공부도 열심할께요. 그리고 여기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어실력도 많이 는것 같고, 생활태도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한국에 돌아가면 효도 많이 할께요. 엄마,아빠 사랑해요!

8월 21일 인천공항에서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