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킴스하우스에 처음 오게된 6학년 김부겸(Jack)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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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는 킴스하우스에 처음 오게된 6학년 김부겸(Jack)입니다.
제가 오게된 계기는 지난번 연수 학생이
저희엄마 친구 딸이여서 저도 추천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여기와서 많이 울었습니다.
왜냐하면 엄마를 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교수님께서 저희들에게 꼭 보여주는 영화들이 있는 데
그 중 '오싱'이라는 영화를 보고 2가지에 교훈을 얻었습니다.
첫 번째로는 '공부를 열심히 하자'이고,두 번째로는 '착하게 살자'입니다.
그리고 영화에 이런 말이 나옵니다 "모든 부모는 자기를 위해 일하지 않는다."
이 말을 듣고 '부모님께서 나를 비싼 돈 내고 해외 연수로 보내주셨는데
내가 이렇게 울고 있으면 안되지'라는 생각으로 더 열심히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이곳 생활은 시계바늘 돌아가듯 똑같습니다.
아침7시 쯤 일어나 아침밥을 먹습니다
8시부터 원어민 수업이 시작됩니다.
8시부터 10시까지 1교시를합니다.
1교시에서는 책에 있는 내용으로 상황을 설정하고 책에 있는 내용들을 사용하니
영어 실력뿐만 아니라 저의 사고력까지 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교시가 끝난 후, 낮잠을 잡니다. 저는 이 시간이 가장 좋습니다.
왜냐하면 가끔식 피곤할 때 잘수있기 때문입니다.
10시 20분부터 12시까지 2교시를 합니다. 2교시가 끝나면 점심을 먹습니다.
1시부터 3시까지 3교시를 합니다.
2, 3교시에는 원어민 선생님들과 여러 주제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어 좋습니다.
3교시가 끝난 후, 한일 선생님의 문법 강의를 봅니다.
동영상 문법 수업 중에 종종 문법에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주셔서 재미있게 웃으며 또 열심히 집중하며 볼 수 있습니다.
문법 강의를 본 후, 부족한 설명은 교수님께서 더 자세히 설명해 주십니다.
교수님께서는 항상 저희에게 이런 이야기를 해주십니다.
'교수님 설명이나 문법 강의를 본다고 영어 실력이 느는게 아니라
진짜 영어실력이 느는 시간은 너희들이 문장, 단어를 외우는 시간이라고'.
처음에는 이 생활이 익숙치 않아 자주 맞기도 하였지만 요즘에는 외우는 시간을
늘려 최대한 맞지 않을려고 노력합니다.
주말의 생활은 즐겁습니다.
토요일은 평소보다 늦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아침 10시까지 수학 문제를 풀고 저녁 먹기 전까지 놉니다.
토요일 저녁은 한 주 동안 배운 내용을 복습합니다.
일요일도 평소보다 늦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똑같이 아침 10시까지 수학 문제를 풀고 자기 전까지 놀 수 있습니다.
저의 꿈은 로봇공학자입니다.
로봇 공학자가 될려면 영어는 필수 과목입니다.
왜냐하면 로봇에 관한 대부분의 논문은 영어로 써져있기 때문에 그 논문들을
읽고 해석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킴스하우스에 온 것이 정말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킴스하우스에서는 영어를 집중적으로 공부하니
저의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열심히 공부해 달라진 모습으로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
부모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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