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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스하우스에 입소한 학생들이 앞으로 어떻게 공부할지 자신의 각오를 적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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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킴스하우스에 처음 오게 된 3학년 이규담(Jordan)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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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킴스하우스에 처음 오게 된 3학년 이규담(Jordan)입니다.

제가 여기에 온 계기는 저희 부모님께서 우연히 킴스하우스를 찾으셔서
저의 형 이효담(Paul)과 함께 왔습니다.
제가 3학년으로는 혼자인줄 알았지만 여자 3학년 학생 시연이도 있습니다.

여기 생활은 간단 합니다.
아침 7시쯤 일어나 아침밥을 먹습니다.
8시부터 10시까지 1교시를 하고 낮잠을 잡니다.
10시20분부터 12시까지 2교시를 하고 점심밥을 먹습니다.
1시부터 3시까지 마지막교시를 합니다. 이렇게 원어민수업이 끝납니다.
3시부터는 빡빡이 문법을 봅니다.
그다음에는 시험을 봅니다.
시험에서 틀리면 맴매로 맞습니다.
처음에는 맴매가 무서웠지만 교수님께서는 3학년은 많이 봐주셨습니다.
그래서 틀려도 그렇게 혼나지는 않았습니다.

5시에는 저녁밥을 먹습니다.
가끔식 교수님께서 인생 이야기를 해주십니다.
토요일에는 8시부터 10시까지 수학책을 풀고 쇼핑,화상을 합니다.
5시부터는 공부를 합니다.
하지만 일요일에는 수학을 풀고 놉니다.
 
제 꿈을 수의사입니다.
왜냐하면 저는 동물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또 동물들도 생명이 있기에 
그 동물들을 보호하고 살려주고 싶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힘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제 첫 번째 연수이고 여기를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또 제가 생각 한것 보다 힘들었기 때문입니다.

교수님 수업은 재미있습니다.
교수님 께서는 재밌는 이야기도해주십니다.
저는 여기 온 것을 후회하도않고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왜냐하면 여기는 한국에서하는 것에 몇 배를 공부하므로
실력이 많이 늘어납니다.그래서 나중에 좋은 직업을 가질수 있기 때문입니다.

엄마,아빠 공부 열심히 하고 갈게요.
2월 22일 공항에서 뵈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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