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킴스하우스에 두 번째로 오게 된 4학년 김가인(Rebecc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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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킴스하우스에 두 번째로 오게 된 4학년 김가인(Rebecca)입니다.
제가 여기 다시 오게 된 이유는 처음 갔다 온 후 영어 실력이 많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처음에 11주라는 소리를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도 저는 저번 여름 연수 때 후회가 되어서 여기 다시 오기로 결정했습니다.
두 번째로 오게 되니 아는 언니들이 많았습니다.
나연이 언니나 정윤이 언니 또 수연이 언니 서연이 언니를 보니 반가웠습니다.
또 처음 본 언니 동생들과도 많이 친해졌습니다.
처음에는 공부하는 게 힘들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지적해줄 사람이 없어 한국에서 영어공부를 하면 영어가 많이 늘지 않습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저번에 왔던 것보다 더 열심히 할 것입니다.
여기의 생활은 정말 단순합니다.
아침 7시에 일어나 밥을 먹고 원어민 선생님과 2시간 수업하고 잠을 잡니다.
또, 일어나 원어민 선생님과 2시간 수업하고 점심을 먹고 원어민 선생님과 수업하고
저녁에는 교수님과 문법 수업을 합니다.
교수님과 문법 수업을 하는 것은 재미있습니다.
교수님이 재밌는 이야기도 해주시고 공부하는 방법도 알려주십니다.
또 토요일이 되면 아침에 수학 문제를 풀고 영화도 보고 저녁에는 공부를 합니다.
일요일이 되면 또 수학을 풀고 영화도 보고 쇼핑도 가고 화상도 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는 Marvel, Parents trap 등등 영화를 봅니다.
또 제가 좋아하는 과자는 HI-Ho입니다.
또 월요일이 되면 하루가 다시 반복됩니다.
제 꿈은 의사입니다.
왜냐하면 의사가 돼서 아픈 사람을 치료해주고 싶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교수님과 이모께서 의사가 되려면 공부를 잘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여기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훌륭한 의사가 될 것입니다.
부모님께서 열심히 버신 돈으로 여기 보내주셨기 때문에 열심히 공부할 것입니다.
엄마, 아빠!
2월 22일 인천 공항에서 뵈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