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묻는 질문과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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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스하우스 교육과 관련된 "자주 묻는 질문과 답"입니다. 잘 읽어보시면 큰 도움이 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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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필리핀 영어교육에 대한 일반적인 "질문과 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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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영어교육에 대한 FAQ

 

:: 단기방학연수(여름방학 2~3개월 혹은 겨울방학 3~4개월)는 효과가 있나요?

  • 효과가 있습니다. 물론 1년 조기유학보다는 효과가 떨어지지만, 그래도 한국내에서 영어공부를 하는 것 보다는 엄청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일단 하루 6시간 이상 외국인에게 노출된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처음 약 2주간은 선생님들의 질문에 "Yes", "No" 정도 밖에는 못하지만, 약 2주 정도가 지나면 선생님들의 말이 들리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표현하기 시작합니다.
  • 다만 아쉬운 것은 본격적으로 영어가 늘어가기 시작할 때, 필리핀을 떠나야 한다는 점입니다. 사실 필리핀에서 영어공부를 하면 처음 1개월 정도는 성장 속도가 더디다가 2개월에서 8개월까지 급격하게 성장합니다. 그리고 숨고르기 시간이 옵니다. 이 때가 흔히들 말하는 고급영어로 진입하는 때입니다. 이때부터 어메리칸 영어를 집중 공부하면 다시한번 가파른 성장을 하게 됩니다.그래서 도합 1~2년 정도면 한국에서 10년 이상 공부한 학생의 말하기/듣기 수준(대학생 이상)에도달하게 됩니다.

:: 단기방학연수를 위한 캠프 입소는 효과가 있나요?

  • 효과가 별로 없습니다. 단체 교육은 기본적으로 효과가 떨어집니다. 특히 방학때마다 우후죽순으로 생기는 캠프들은 검증되지 않은 프로그램 및 질떨어지는 강사들을 사용합니다. 더군다나 그런 캠프들은 레저위주로 운영되기 때문에 쉽게 말해서 "잘 놀다왔다"라는 인상만 아이들에게 남게됩니다. 물론 조금의 영어능력향상은 있겠지만, 소요된 비용 및 시간 대비 효율은 매우 떨어짐으로 캠프 입소는 권해드리지 않습니다. 

:: 단기방학연수의 비용은 어느 정도 인가요??

  • 대략 1개월에 180 ~ 200만원 정도가 적당합니다. 물론 어느 지역의 어떤 시설이냐에 따라 천차 만별이지만, 마닐라의 홈스테이 하우스에서 하루 6~8시간 교육(1:1 4시간, 1:4 그룹 2~4시간)을 받는다면 숙식/교육비/케어비가 약 180 ~ 200만원 정도 예상해야 합니다. 만약 이보다 터문이 없이 비싸거나 혹은 싸면 무언가에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또한 이 금액은 환율에 매우 민감하다는 점도 염두하셔야 합니다).
  • 보통 항공료/비자연장/SSP(Special Study Permit)/개인용돈은 별도입니다. 항공료는 대략 60~90만원(항공사에 따라 다름), 1개월 비자연장비 10만원, SSP 10만원(1회로 끝), 개인용돈은 한달에 약 3~5만원 정도면 합리적입니다. 

:: 홈스테이 하우스는 모두 같나요??

  •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사실 홈스테이 하우스는 숙식/교육알선/학생케어(care)가 주된 일입니다. 그런데, 교육알선/학생케어(care)는 매우 기술이 필요한 업무(?)입니다. 대부분의 홈스테이 하우스의 주인장(흔히 가디언이라고 부릅니다)들은 교육에 대한 경험이나 노하우가 없는 일반인들 입니다. 따라서 그냥 밥만 먹여주고, 재워주고, 집 근처 학원/학교 보내주고, 주말에 조금 놀아주는 것이 전부입니다. 이렇게 아이들을 관리하면 영어능력향상은 매우 더디며, 아이들의 버릇 및 행실도 매우 나빠집니다. 따라서 교육 전문가들에게 아이들 교육을 맡기시는게 최선이지만, 그런 관리인을 찾기는 필리핀에서는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 Attitude is everything. 특히 아이들의 태도(Attitude) 관리가 중요합니다. 보통 공부하러 온 아이들은 부모님들과 떨어져 있기 때문에 버릇없이 행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이 같은 행실을 방치해두면 향후 아이들 인생에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가디언들은 그 같은 버릇없는 행동을 그냥 방치합니다. 귀찮기도하고 "남의 자식 뭐하러 큰소리 내면서 가르치나"하는 안일한 생각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방치된 아이들은 영어실력도 크게 향상되지 않습니다. 사실 행실이 옳바른 학생들이 머든 더 잘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좋은 태도와 습관은 영어능력향상과 직결되며, 이 같은 좋은 태도와 습관을 아이들이 가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가디언의 가장 큰 임무입니다. 따라서 아무에게나 소중한 아이들을 맡기지 마시고 전문인에게 맡기시기를 거듭 당부드립니다.

:: 장기연수(1년 조기유학)의 효과는 어떠한가요?

  • 엄청난 효과가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필리핀에서 초등3~5학년의 학생이 1년 조기유학을 하면 한국의 대학생 이상의 영어실력을 가지게 됩니다. 토익점수로 따지면 약 800점 이상의 성적이 나오죠(물론 사람마다 편차는 있겠지만).
  • 필리핀에서 초등학교에 다니기 때문에 더더욱 효과가 있습니다. 보통 1일 6시간 정도 초등학교를 다닌 후 방과후에 3~6시간 정도 별도의 영어교육을 받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더욱 영어로 말하고 듣는 환경에 오래 노출됨으로 효과가 큽니다. 특히 필리핀 사립 초등학교에서 어울리는 외국학생들과의 교재는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 따라서 상황만 허락한다면 필리핀 1년 조기유학을 적극 권해드립니다.

:: 장기연수(1년 조기유학)의 적기는 언제인가요?

  • 초등학교 3~5학년입니다. 우리 자녀들의 인생에 있어서 단 한번 주어지는 기회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때를 놓치면 평범한 아이라면 결코 다시는 이런 좋은 기회가 오지 않습니다. 이 이상의 나이가 되면 벌써 외국어에 대한 감각이 떨어지기 때문에 발음부터 문제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결코 이 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 필리핀 치안은 어떤가요? 안전한가요?

  • 안전합니다. 사실 어느 나라나 사건/사고는 많습니다. 한국도 건물/다리 붕괴, 지하철 화재, 연쇄살인사건... 만만치 않죠. 필리핀도 종종 사건/사고가 터집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사는 사람들은 안전합니다. 특히 한국인 어린이들과 같이 지내는 경우는 안전에 더욱 많은 신경을 쓰기 때문에 안전합니다. 24시간 경비가 있는 안전한 빌리지에 살고 학교에 다니므로 한국인 어린이에게 큰 사고가 발생하는 확율은 매우 적습니다. 간혹가다 집단 캠프에서 운영하는 수영장 등에서 사고가 나는 경우가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안전합니다. 

:: 필리핀 영어의 발음이 안좋던데...

  • 그렇지 않습니다. 물론 일반 필리핀 사람들이 사용하는 필리핀 영어발음은 약간 독특한것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학생을 가르치는 선생님들 대부분은 영어 발음이 아주 좋습니다(혹자는 어설프게 말하는 미국인보다 좋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굳이 예를 들자면, 서울사람들과 지방(경상도, 전라도, 충청도)사람들 정도의 차이라고 할까요?

    그리고 요즘에는 글로비쉬(Globish)라고 해서 American English 뿐만이 아니라 British, Indian, Philippine English 역시도 듣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실제로 요즘 토익시험에서도 듣기 평가에 영국식 영어발음이 등장하는 것도 이같은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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