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묻는 질문과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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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스하우스 교육과 관련된 "자주 묻는 질문과 답"입니다. 잘 읽어보시면 큰 도움이 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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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킴스하우스에 학부모님들이 가장 많이 물으시는 "질문과 답"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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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님들이 킴스하우스에
가장 많이 물으시는 질문 요약

안녕하세요, 김철회 교수입니다. 문의를 하시는 학부모님들께서 가장 많이 물으시는 질문과 답을 요약했습니다. 시간 내셔서 천천히 읽어보시면 큰 도움 되시리라 확신합니다.

Q1. 다른 필리핀 어학연수와 비교되는 킴스하우스 교육의 최고 장점은 무엇인가요?

A1. 킴스하우스의 영어교육은 미국/캐나다에서 영어를 배운 학생들과 거의 비슷한 수준의 영어 말하기 실력을 갖도록 해주는 것입니다. 물론 한두번의 연수참여로 이렇게 되지는 않지만, 매 방학연수마다 꾸준히 참여한 학생들은 그런 영어실력을 갖습니다. 그리고 한번 킴스하우스 어학연수에 참여한 학생이라 할지라도, 짧은 연수 기간 대비, 상당히 향상된 영어실력을 갖도록 해주는 것이 킴스하우스 교육의 최고 장점입니다. 이에 더해, 어떤 과목의 공부라도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좋은 학습태도를 갖게 도와주는 것 역시, 킴스하우스 교육의 특징입니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킴스하우스는 독특한 "저녁 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필리핀 어학연수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프로그램이며, 25년 교육경험을 가진 전직 대학교수가 "인성교육/문법교육/어휘교육/발음교육/독해교육/동기부여교육"등을 실시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저녁시간에 배운 특별한 내용을 다음날 외국인 선생님들과의 표현영어 학습(말하기/듣기 수업)을 통해 연습합니다. 이런 식으로 "이론으로 배운 내용을 실습"하는 가장 이상적인 학습법을 통해, 학생들은 단기간에 자신의 영어실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Q1-1. 킴스하우스는 한국에 사무실이 있나요? 상담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A1. 킴스하우스는 한국에 사무실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100% 필리핀에서 운영되는 곳입니다. 따라서 필리핀으로 직접 인터넷 전화나 카톡으로 문의를 하셔야 합니다.


Q1-2. 필리핀은 위험하지 않나요? 요즘 뉴스에서 필리핀이 너무 위험하다고 하는데요.

A1-1. 맞습니다. 필리핀은 위험한 나라입니다. 빈곤, 경찰력의 부족 및 총기소지가 자유로운게 아마 가장 큰 이유일텐데요. 그런데 중요한 사실은 필리핀에 공부하러 온 초등학생들에게 필리핀은 그렇게 위험하지는 않습니다. 이 아이들은 가드들이 지키고 있는 "숙소<->어학원"만 왔다 갔다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주말에는 수영장이나 쇼핑몰에 가지만 그런곳도 가드들이 지키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위험하지는 않습니다. 필리핀에서 총기사고가 나는 사람들은 "카지노/밤문화를 즐기는 성인관광객 혹은 현지인들과 깊은 사업관계로 인해서 원한을 사는 사람들 혹은 시골 외진곳에 사는 일부 교민들" 입니다.


Q2. 킴스하우스의 위치는 어디인가요?

A2. 10여년간 킴스하우스는 마니라 퀘존 지역에서 운영되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사태로 인해, 안전이 더더욱 최우선 순위에 놓이게 되어서, 필리핀에서 가장 안전한 곳이라고 여겨지는 클락시(Clark City)로 당분간 이전하였습니다. 이곳은 클락국제공항에서 약 10분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Q3. 킴스하우스 교육비는 얼마나 되나요?

(다음의 내용은 코로나 사태 이전의 내용입니다. 코로나 사태와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해서 현재 필리핀의 물가는 약 50~70% 가량 올랐습니다. 그래서 교육비 역시도 이에 맞게 조정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A3. "교육비/숙식비, 비행기표, 비자연장/SSP/ICARD, 일정한 용돈"등 해서 1달(30일)에 약 $2,700 정도입니다. 이 외에 들어가는 비용은 없습니다(물론 개인의 사적인 용돈은 별도입니다). 그래서, 2달정도 머문다면 $5,400 정도(3개월이라면 $8,100 정도)가 예상되며, 비행표 값이 유동적이므로 미리 표를 구매하면 비용이 조금 절약될 수 있습니다. 킴스하우스 교육비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다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Q4. 맴매가 있다던데, 어떤 경우인가요?

A4. 네, 맞습니다. 킴스하우스는 합리적인 수준의 스파르타교육을 지향하는 곳입니다. 따라서 나쁜 생활태도(학생들간의 싸움, 욕설, 따돌림들의 행동)를 하거나, 학습을 게을리하는 경우에 손바닥 혹은 허벅지에 맴매를 맞을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런 징계는 사고를 예방하고, 학생들이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며, 아이의 마음이 다치거나 더 심각한 학대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만약 그랬더라면 아이들이 다시 오지는 않겠죠. 킴스하우스에서 공부하는 많은 아이들이 많게는 70%가 다시 오는 아이들입니다. 그리고 그런 자극이 없으면 아이들 공부 안합니다. 결국 채찍과 당근의 적절한 조화가 있어야만 좋은 효과가 납니다. 그런데 만약 어떤 학부모님이, 우리 아이는 그런 경우에도 맴매를 하지 않길 바라신다면, 다른 곳을 알아보셔야 합니다.

 

Q5. 여름방학/겨울방학/4개월연수 모두 다니는 초등학교의 수업기간에 시작하거나 끝나는데, 다니는 초등학교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유급되지 않나요?

A5. 이미 많은 결석을 한 경우가 아니라면 유급되지 않습니다. 킴스하우스의 모든 캠프들, 즉 여름방학(7주, 7초~8월말), 겨울방학(11주, 12월초~2월말), 4개월연수(16주, 10월말~2월말)는 모두 방학 전에 시작합니다. 따라서 기말고사를 치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초등학교의 "개근상/기말고사" 같은 것에 큰 비중을 두지 않습니다. 만약 초등학교의 짧은 방학기간 만을 이용하여 연수에 참가하면 연수기간이 너무 짧아 영어실력이 향상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대다수의 학부모님들이 한국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높은 영어능력 향상을 위해 결석을 감안하고 충분한 기간의 연수에 보내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학교생활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물론 "4개월연수(6학년의 3개월연수 포함)"는 기간이 길기 때문에, 반드시 다니는 초등학교 담임선생님께 기간을 알려야 하며, 유급 여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기존에 다량의 결석을 하지 않은 경우라면, 4개월 연수가 겨울방학기간을 포함하기 때문에 유급되지 않습니다. 만약 유급될 정도로 기존에 결석을 많이 했다면, 연수시작일 보다 1~2주 늦게 연수에 합류하면 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초등학교는 이 같은 해외연수에 비 협조적입니다. 그렇더라, 해외연수 참여는 "개인의 권리"이기 때문에 강하게 연수참여 의사를 학교에 밝히면 학교도 협조합니다.  


Q6. 소수 정예라고 들었는데, 한번 연수에서 몇명의 학생들이 함께 하나요?

(다음의 내용은 코로나 사태 이전의 내용입니다. 코로나 사태 중에는 10여명 정도의 최소 인원으로 연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A6. 연수 인원은 30~40명 선입니다. 그렇지만 가능하면 30명 선에서 모집을 하려 노력하지만, 30명 모집이 넘은 상태에서 지난 연수에 참가했던 학생들이 다시 입소신청을 하면 입소거절을 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지난 연수에서 영어실력이 많이 향상된 아이들이 다시 와서 공부하고 싶어 하는데 이를 외면할 수는 없으니깐요. 그래서 이런 경우에는 30명이 넘어도 학생을 받습니다.


Q6-1. 하루에 공부량이 엄청나다고 하는데 도대체 얼마나 공부를 하는 거죠?

A6-1. 외국인선생님과의 1:2~4 수업(1:1 수업은 선호하지 않음)이 총 6시간이며, 개인자습시간 2시간, 저녁 심화학습이 4~5시간, 그래서 총 10~12시간 정도 매일 영어학습을 합니다. 


Q6-2. 필리핀 선생님과의 1:1 수업이 무조건 좋은 건가요?

A6-2.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건 오래 필리핀에서 아이들을 가르쳐본 경험이 있는 경우에만 정확하게 소신있게 대답할 수 있는데요, 실제로 필리핀에 있는 대부분의 어학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쪽방식 1:1수업(작은 방에 선생1명 학생1명이 수업하는 것)"은 별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필리핀 선생님들(100%는 아님)은 한국 선생님들과는 다르게 아이들이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거나 장난을 치거나 심지어 졸거나 했을 때, 이런 것들을 바로잡아 가면서 수업을 하는 능력이 매우 부족합니다. 더군다나 요즘 한국아이들처럼, 어른 머리 꼭대기에 올라올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아이들에게 필리핀 선생님들은 거의 친구입니다. 그래서 많은 경우, 이 1:1 수업의 상당 부분이 공부시간이 아닌 노는 시간으로 전락해버리는 경우가 아주 흔합니다(어떤 경우는, 학생이 졸려하면 책상에 엎어져 자라하고, 강사는 페북질 하고 있거나, 학생이 강사 핸드폰 뺏어서 게임하고 있고, 강사는 지켜보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1:1수업을 하루에 6시간 한다는 것은 어린 학생에게도 선생에게도 매우 지치는 일입니다. 그래서 서로의 집중력이 매우 떨어질 수 있습니다. 결국 실제로 해보면, 생각보다 수업의 질이 많이 떨어지는 것이 바로 이 "1:1 수업"입니다(이 사실은 한국의 학보모님들이 절대 모르시는 정보입니다. 1:1 수업이 무조건 좋을 것이다라고 생각할 뿐입니다). 물론 성인들의 경우는 1:1수업이 좋기는 합니다. 그러나 자신을 통제하기 어려운 어린아이들에게는 별로인 수업방식입니다.

따라서 이렇게 걷으로 보기에는 매우 좋아보이지만, 실제적으로 그 효과가 기대보다 떨어지는 "쪽방식 1:1수업"보다는 한국인 관리자에 의해서 관리가 되는 "선생님 1명에 학생 2명인 1:2수업"이 좀더 효과적입니다. 또한 한생이 2명인 "1:2 수업"은 참여한 학생들이 서로서로 모니터링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수업태도에 문제가 있는 학생들을 즉시 발견하여 관리자에게 이 사실을 알리기 때문에 학생들이 좀더 수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관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참여한 두 학생들은 서로 서로 비교해 가면서 말하기/듣기 연습을 할 수 있기 때문에 1:1 수업보다는 더 동기부여가 됩니다. 따라서 킴스하우스에서도 수준이 비슷한 학생 2명이 1명의 선생님과 수업하는 "1:2 수업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수업내용이나 상황에 따라서 1:3 혹은 1:4 그룹수업도 간혹 합니다.

 

Q7. 과연 (놀기 좋아하고 공부 안하는) 우리아이가 킴스하우스의 이런 빡센(?) 스케줄에 적응할 수 있을까요?

A7. 99% 적응합니다. 시간(대략 1~2주)이 좀 걸리긴 하지만, 모든아이들이 적응합니다. 아이들은 정말 놀라운 언어능력과 학습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한국에서는 그게 발휘가 안되는 것 뿐입니다. 100%라고 말씀을 못 드리는 이유는, 지난 9년간 수백명의 아이들 가운데, 손가락에 꼽을 정도의 학생들이 적응을 잘 못하는, 아주 특이한 경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정상적인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이라면 전부 적응하며, 영어공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어가면서 즐겁게 공부합니다. 지금까지 수백명의 아이들이 그렇게 잘 해 왔으며, 다음 방학에 또 참여합니다. 정말 힘들기만하고 얻는게 없었다면 다시 킴스하우스 연수에 참가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결과가 과정을 말해줍니다. 

Q7-1. 그렇게 많이 공부하면 아이들이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지는 않을까요?

A7-1. 그렇지 않습니다. 실제로 10시간의 하루 학습 일과 중에 6시간은 외국인 선생님과의 수업이며, 이 수업시간은 즐거운 시간입니다. 재미있는 주제(교재)를 가지고 선생님과 영어로 토론하고 읽고 쓰고 하는 시간이라, 어쩌면 약간은 놀이수업의 성겪을 갖습니다. 결국 심도있게 공부하는 시간은 저녁 4시간 정도 인데요, 이 시간에 배우는 것이 문법/어휘/발음/동기부여 등등인데, 이런 수업은 외국인 선생님과의 1:1 수업에 직결되는 수업이라 학생들이 그 필요를 느끼면서 공부를 합니다. 결국 하루 일과가 끝날때 아이들 모두 "벌써 하루가 지난거야?"라는 말로 아쉬움을 나타냅니다. 이것이 킴스하우스 교육의 차별화된 노하우입니다.


Q8. 우리애는 초등학교 2학년 혹은 3학년인데요, 연수참여가 가능할까요?

A8. 2학년의 경우에는 연수참여하지 마시라고 권해드립니다. 5명중 1명 꼴로 성공합니다. 3학년의 경우는 아이가 부모님 찾지않고 혼자서 잘 생활할 수 있는 경우에만 보내세요. 보통 최적의 시기는 4학년부터입니다. 이 시기를 결코 놓치지 마세요. 한번 지나간 시간은 아이들에게 다시 오지 않습니다. 혹시 학생이 6학년인가요? 그렇다면 반드시 보내셔야 합니다. 6학년의 경우는 여름방학연수(1.5개월)+3개월 연수, 이렇게 총 4.5개월 연수에 참여하면 보통 중학영어는 거의 마무리하고 중학교에 입학 수 있습니다. 중학생이 되면, 필리핀 어학연수에 참여하는 것이 힘듭니다.

Q9. 부모님이 함께 와서 학생과 같이 생활하며 지낼 수 있나요?

A9. 킴스하우스는 학생들만 교육시키는 곳입니다. 따라서 부모님이 함께와서 혹은 근처에 계시면서 주말마다 만나고 싶은 경우라면, 가족 연수를 진행하는 다른 곳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부모님이 그렇게 하시고 싶은 이유는 아마 아이가 혼자서 생활하는 것이 걱정되시기 때문일 것입니다. 보통 4학년부터는, 정상적인 아이라면 혼자서도 잘 지냅니다. 물론 초등학생이 부모님 보고 싶어하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지만, 부모님이 없으면 못 지낼 정도는 아니라는 것입니다(저도 초등학교 시절에, 부모님께서 방학때마다 시골 친척집에 보내서 혼자 생활하도록 하신적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그 어려운 시절에도 아주 잘 지냈습니다).

오히려 부모님과 같이 연수에 참가하면 대부분의 경우가 열심히 공부하지 않습니다. 한국이랑 별반 차이가 없는 상황일 뿐입니다. 단지 외국인 선생님과 하루에 6시간 정도 공부하는 것 외에는 큰 이득이 없는 연수일 뿐입니다.   

Q9-1. 학생들 숙소는 어떠한 상황인가요?

A9-1. 킴스하우스 숙소는 남여 기숙사가 별도로 되어 있습니다. 보통 한방에 4~6명 정도가 잠을 자며(보통 4명), 남여 기숙사 각각 2~3개의 큰 방으로 이루어 져 있습니다. 이렇게 여러 학생들이 같이 생활하면 서로의 상태를 살필 수 있어서 더 안전합니다(아이가 고립된 장소에 있는 것이 가장 위험합니다). 한국인 관리자는 남성2명 여성2명 이렇게 총 4명으로 각각의 기숙사를 담당합니다. 그리고 학생들 방 바로 옆에 관리자 숙소가 있기 때문에 24시간 학생들 옆에 관리자가 있습니다.

식사는 모두 한식입니다. 다행이도 필리핀에서는 한국 식자제를 쉽게 구할 수 있으며, 어떤 것들은 한국에서 공수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잘 먹고 양도 충분합니다. 저녁에는 간식시간이 있어서 아이들이 배가 고픈 상태로 잠들지 않게 합니다.

규칙적인 식생활을 하기 때문에, 비만인 아이들은 살이 빠지고 마른 아이들은 살이 좀 찌기도 합니다. 또한 이렇게 규칙적인 생활은 아이들 성장에도 큰 도움이 되어 남자 아이들은 보통 키도 많이 큽니다.

Q9-2. 주말에는 어떤 생활을 하죠?

A9-2. 월~금까지 집중적으로 영어공부를 하였기 때문에 토요일에는 전일 쉽니다(물론 토/일요일 오전에는 개인 수학문제집풀이를 합니다). 아이들이 refresh를 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수영장(연수 중 1-2회)을 가거나 쇼핑몰가서 4시간 정도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그리고 숙소로 돌아와서 영어로 된 영화를 보거나 학생들끼리 보드게임이나 카드놀이 등을 하고 놉니다.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시간이죠. 그리고 토요일 저녁에 부모님과 화상통화가 계획된 학생들을 화상통화를 합니다.

그리고 일요일 오전에도 개인 수학문제집풀이 혹은 독서등을 하고, 오후부터는 월~금요일에 공부한 어휘들 전부 다시 암기하고 시험봅니다. 시험에 잘 통과한 아이들은 다시
영어로 된 영화를 보거나 학생들끼리 보드게임이나 카드놀이 등을 하고 놉니다. 일요일 저녁에 부모님과 화상통화가 계획된 학생들을 화상통화를 합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학생들이 숙소 밖으로 나가는 순간부터 사고가 날 확율이 많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저희 킴스하우스는 바깥 활동을 매우 자제하는 편입니다. 이것은 아이들의 안전에 가장 우선되기 때문입니다. 굳이 필리핀까지 와서 다친다면 그것은 매우 의미없는 일일 것입니다. 안전한 장소에서 영어공부에 매진하여 영어실력 올리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것이 가장 기대되는 필리핀 어학연수의 결과입니다.

따라서 주말마다 축구와 같이 운동량이 많은 활동을 원하신다면, 다른 필리핀 어학연수를 알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Q10. 아이들과의 통화는 어떻게 되나요?

A10. 킴스하우스에 온 이유는 몰입해서 영어공부를 하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주중 통화는 아주 특별한 일이 아닌 이상 불가능합니다. 주말(토 혹은 일) 지정된 시간에 1시간 동안 스카이프(혹은 줌) 화상통화가 가능합니다.

Q11. 연수 후에 아이들의 영어실력은 얼마나 향상되나요?

A11. 가장 어려운 질문인데요, 결과는 아이들 "학습태도/학습능력/생활태도"에 좌우됩니다. 만약 아이가 3가지 부면에서 뛰어난 아이라면, 겨울방학연수(2.5개월)를 마칠때 거의 중학영어를 마무리 합니다. 그렇지만, 이 3가지 부면 어디에서든 부족한 점이 있다면 조금씩 더뎌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킴스하우스에서는 "학습태도/생활태도"를 매우 중요시 생각하며 이것에 문제가 있는 아이들은 바로잡아주려고 노력합니다. "학습능력"은 타고나는 것이지만, 이것도 "학습태도/생활태도"가 좋은 아이들은 지속적으로 향상됩니다. 학생이던 가르치는 사람이던 킴스하우스에서는 누구나 열심히 하며, 나오는 결과는 "최선을 다한 결과"입니다.

Q12. 킴스하우스에서 수학공부는 어떻게 하나요?

A12. 킴스하우스에서 수학공부는 본인이 가지고온 문제집을 스스로 주말에 풀어야 합니다. 즉 1 주일에 만아야 4~5시간 정도 밖에는 수학공부(문제풀이)를 할 수 있습니다. 어떤 학부모님들은 수학실력이 떨어지면 어떻게 하냐고 걱정하시는데, 만약 필리핀에서 영어공부도 하고 수학공부도 하려고 한다면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고하시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시면 둘다 놓칩니다. 필리핀에서는 영어만 공부해도 시간이 모자랍니다. 따라서 수학공부는 한국에서 열심히 시키시면 됩니다. 한국이 수학은 정말 잘 가르칩니다. 욕심을 버리셔야 크게 얻습니다.

Q13. 킴스하우스 연수 후에 한국에서는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요?

A13. 킴스하우스 연수 후에 대다수 아이들의 영어실력은 상당히 향상됩니다. 따라서 집으로 돌아가면 다닌던 동내 영어학원이 레벨에 맞지 않습니다. 그리고 억지로 레벨을 높여서 형/누나들이랑 수업 듣게 하시면, 아이들이 선배들에게 나쁜 것 열심히 배우니 그렇게 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가장 권장되는 방법은 30분 혹은 50, 집에서 화상수업으로 영어실력 유지하세요. 그리고 나머지 시간은 "수학공부"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그런 식으로 하시면 수학도 영어도 같이 향상됩니다. , 학기 중에는 수학공부, 방학 중에는 영어공부, 이런 식으로 계속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 것입니다.

Q14. 킴스하우스에서는 받지 않는 아이들이 있다고 하던데요.

A14. 킴스하우스는 필리핀에서 유일한 "초등학생 전문 어학연수기관"입니다. 따라서 중학생부터는 받지 않습니다(단, 초등학생때부터 킴스하우스에서 공부한 아이들이 중학생이 된 경우는 공부할 수 있습니다). 이유는 이 홈페이지에 게시된 관련된 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초등학생이라 할지라도 피씨(PC)방에 중독된 아이도 받지 않습니다(집에서 스마트폰이나 PC로 조금씩 게임하는 평범한 아이들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님도 큰 염려를 하고 계신, 심각하게 게임에 중독되어 하루에 한번이라도 피씨방을 안가면 안되는 아이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이런 아이들은 집중해서 공부하기에 이미 너무 늦어버린 경우 입니다.
"피씨(PC)방"에 중독된 아이는 자신도 공부 안하고, 다른 아이들도 공부하는데 방해합니다. 그런 아이가 킴스하우스에 가면 고쳐지지 않을까하는 막연한 기대감에 보내시는 경우가 간혹 계신데요, 그런 아이는 가르치기가 너무 힘듭니다. 그리고 아이 본인도 매우 힘들어 합니다. 효과도 없습니다.

또한, 공부를 안하거나 잘못을 저질러도 절대로 체벌을 해서는 안된다는 집안 분위기에서 자란 아이들도 받지 않습니다.

킴스하우스는 영어공부를
정말로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는 아이들이 와서 몰입해서 공부하는 곳입니다.  그러니 위에 언급된 경우에 해당하는 아이는 결코 보내지 마시길 바랍니다.

아마 이 정도면 많은 궁금증이 해결되셨을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글들도 많이 읽어보시고, 없는 내용이 있다면 "전화/카톡/이메일(홈페이지 왼쪽 중간 참조)" 등으로 문의주시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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