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묻는 질문과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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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스하우스 교육과 관련된 "자주 묻는 질문과 답"입니다. 잘 읽어보시면 큰 도움이 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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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킴스하우스는 언제 입소 하는 것이 가장 좋나요? 그리고 얼마나 많은 방학을 필리핀에 와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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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스하우스는 언제 입소 하는 것이 가장 좋나요?
그리고 얼마나 많은 방학을 필리핀에 와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킴스하우스의 김철회 교수입니다.


간혹 학부모님들께서 킴스하우스 입소를 위한 가장 좋은 시기에 대한 질문과 얼마나 많은 방학을 필리핀에 와야만 되는지 묻는 경우가 있으십니다. 정답이 없는 질문이기 때문에 부모님께서 좋은 판단을 하실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몇가지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 방학연수의 경우

사실 "여름방학(7~8월)" 보다는 "겨울방학(12~2월)"이 여러모로 장점이 있습니다.

첫번째 이유는 한국의 겨울방학이 매우 추운것에 비해 그 때 필리핀의 날씨는 아주 최상의 기온이 되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초가을 날씨라고 할까요. 하여간 정말로 좋은 날씨입니다. 크게 덥지도 않고, 그렇다고 춥지도 않는 날씨이죠. 그렇지만 한국은 최근 겨울의 날씨가 정말 춥습니다. 지구 온난화 때문인지 기록적인 한파가 매년 오고 있죠. 거기에 겨울에 활동하는 여러가지 바이러스가 한국에 있는 것 같습니다. 어찌되었건 한국의 겨울방학은 참으로 움츠려드는 계절이고 아이들이 공부하는 데도 별로 좋은 계절이 아닌 것 같습니다.

이렇게 추운 겨울방학때 한국을 떠나 필리핀 최고의 날씨 아래에서 영어공부하는 것이야 말로 가장 이상적인 계획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학생들 뿐만이 아니라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장년층분들이 겨울에 필리핀에 많이 오시는 이유도 이같은 날씨때문 인것 같습니다.

필리핀 한국 날씨 비교


이에 비해 "여름방학"은 필리핀이 좀 덥습니다. 한국과 비슷한 날씨이죠. 따라서 날씨 하나만 보면 분명 "겨울방학"이 "여름방학"보다는 좋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겨울방학"이 "여름방학"보다 또 좋다고 여겨지는 것 중 하나는 "상대적으로 긴 기간을 필리핀에서 머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름방학은 길어야 7주 정도 입니다. 요즘은 주5일 수업으로 인해 방학이 더 짧아지는 분위기 이죠. 그러나 겨울방학은 약 12주 정도의 상대적으로 긴 어학연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무조건 "겨울방학"에 와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는 건가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짧은 연수를 고려하시는 분들 혹은 필리핀 어학연수가 처음인 학생들(저학년 학생들 포함)에게는 오히려 "여름방학"이 선호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아무리 짧은 연수라 할지라도 7주 미만의 어학연수는 크게 효과가 없습니다. 걍 비싼 비행기표와 교육비만 낭비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교육효과 차원에서 최소한의 연수기간은 7주정도 입니다. 따라서 킴스하우스의 여름방학연수는 7주정도입니다.


그럼 몇 번 방학연수에 참가하는 것이 바람직 할까요?
어떤 부모님들은 단 한번의 방학연수 참가로 아이들의 영어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그대하십니다. 물론 그런 경우도 분명이 있습니다. 아이의 학습능력이나 매우 탁월한 경우 단 한번의 연수도 큰 도움이 되는 경우가 분명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일반적인 사실은 두 방학 모두 오는 것이 바람직 하다느 것입니다. 왜냐하면 단 한번의 필리핀 어학연수로는 크게 만족스러운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영어의 산은 정말 높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취미로 영어공부하는 것도 아닙니다. 자신의 미래를 걸고 하는 공부가 영어공부이죠. 따라서 대충해서 될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실 이 글을 읽고 계신 대부분의 학부모님들도 학창시절에 영어공부 하지 않았습니까? 그렇지만 "대충" 했죠. 그래서 지금의 부끄러운 영어실력을 가지고 계신것 아닌가요? 물론 그렇지 않은 학부모님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일반적으로 이 말이 맞지요 ^_^

어찌되었건 그렇게 대충하는 영어공부는 인생에 결코 도움이 안되고 오히려 평생의 스트레스로만 남게 된다는 말입니다. 영어의 정복이라는 것은 없겠지만, 어느정도의 궤도까지 올라가야만 그 영어실력이 우리들 아이의 미래에 도움이 되지 않겠습니까?

그럼 딱 한번의 방학연수로 그 궤도까지 올라갈 수 있을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그런 아이들도 있을 수 있겠지만, 거의 아니라고 봐야겠죠. 그러므로 딱 한번의 방학연수로 끝나는 게 아니라 이어서, 다시말해 연속으로 어학연수에 참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실 겨울방학이 좋기 때문에 어떤 학부모님들은 "겨울방학에만 오면 되겠네요"라고 질문하십니다. 저는 아니라고 대답합니다. 사실 1년 주기로 "겨울방학"에만 오는 것보다 1년 안에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을 이어서 오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그 이유는 외국어 학습의 기본 특징 때문입니다. 외국어 공부를 한달간 열심히 하다가 그 다음달 학습을 쉬어버리면 거의 대부분을 잊어버립니다. 왜냐하면 그 언어를 평상시에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그렇죠. 1년이라는 기간의 어학연수 텀(term)은 처음 겨울방학에 배웠던 많은 것들을 잃어버리기에 충분히 긴 시간입니다. 물론 그 1년의 공백 동안 한국에서 열심히 영어공부를 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지만 그게 불가능하기에 필리핀에 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따라서 1년의 공백을 두는 것 보다는 "여름방학"의 약 7주간 영어에 대한 기초적인 실력을 다지고, 이어지는 "겨울방학"의 약 12주간 집중적인 학습을 하는 것이 1년의 텀을 둔 두번의 겨울방학 연수참가 보다는 훨씬 효과가 좋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참고로 "겨울방학"->"여름방학" 이렇게 참여하는 것 보다는 "여름방학"->"겨울방학"이 조금 더 효과는 있어 보입니다.


* 4개월 연수의 경우

4개월 연수는 겨울방학을 포함시킨 연수가 여름방학을 포한 시킨 연수보다 훨씬 낫습니다. 그리고 4개월 연수의 끝은 겨울방학 연수의 끝과 동일하게 잡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4개월 연수의 적기는 10월말 입니다. 그래서 11월~2월까지 총 4개월의 연수가 권장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음 여름방학 연수에 참가하면 흔히들 말하는 "필리핀 1년 조기유학"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사실 4개월 연수는 킴스하우스가 수년간의 필리핀 어학연수를 진행한 경험으로 발굴하고 개발한 특과정입니다. 4개월 연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해당 게시물을 통해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얼마나 많은 방학을 필리핀에 와야 하는가?

서두에 잠깐 언급하였듯이 "영어의 산"은 정말 높고 끝도 없습니다. 이 질문의 합리적인 답을 찾기위해 한가지 예들 들어보죠. 만약 한 아이가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 총 6번(2번x3년) 필리핀 어학연수에 참가했다고 가정하면, 그 아이의 영어실력이 미국인처럼 될 수 있을까요?

그렇게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물론 아이가 연수를 끝내고 한국에 돌아갈때마다 아이의 영어실력은 상당히 향상되어 있을 것입니다.

여기서 한가지 중요한 사실은 이 아이가 필리핀 어학연수에 참가할 수 있는 기간은 단지 초등학생 시절만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많은 중/고등학생들이 방학 때 필리핀 어학연수를 오지만, 보통 이런 학생들은 "더이상 사고치지 말고 필리핀에 가서 영어나 배워라"라는 식의 문제아들인 경우가 많습니다(물론 아닌 경우도 많지만요 ^_^).

사실 정상적인 경우라면, 다른 학과공부때문에 중/고등학생들이 방학을 이용해 필리핀 어학연수에 참가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그 아이 인생에 단 한번 밖에 없는 초등학교 4~6학년의 기간에, 그 아이의 미래를 결정짓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영어능력을 위해서 필리핀 어학연수에 몇번이나 와야 하겠습니까? 경제적으로 여유만 있다면 계속와야 하지 않겠습니까? 물론 부수적인 여러가지 아픔이 있겠지만 말이죠...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이 질문에 정답은 없습니다. 전적으로 부모님이 판단하실 문제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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