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묻는 질문과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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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스하우스 교육과 관련된 "자주 묻는 질문과 답"입니다. 잘 읽어보시면 큰 도움이 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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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킴스하우스에는 "초등학생 1년 조기유학"을 대치할 수 있는 "단기 프로그램(4개월 + 2개월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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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수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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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철회 교수입니다.

많은 분들이 "초등학생 필리핀 1년 조기유학" 에 대해 문의를 하십니다. 그렇지만, 킴스하우스는 이를 "대신할 수 있는 단기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필리핀에 1년씩 거주하지 않아도 그 만큼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설명드리기 전에 먼제 "초등학생 필리핀 1년 조기유학"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1년 조기유학은 방학연수와는 다르게 1년 간 필리핀에서 영어공부를 할 수 있음으로 영어가 아주 많이 늘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로 많은 학부모님들이 "1년 조기유학"을 선택하십니다. 실제로 필리핀의 많은 사립 초등학교에 이처럼 1년 혹은 그 이상 학교를 다니는 한국 학생들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저 역시도 초기에는 이 방식으로 아이들을 지도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굳이 다음과 같은 어려움을 감수하면서 1년 조기유학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저는 이곳에서 매 연수마다 연구와 실험을 거듭하며 가장 효과적인 어학연수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 년의 긴 기간동안 아이들과 생이별을 해야한다. 더군다나 1년을 거주해야 함으로 많은 비용이 발생한다.
요즘 한국의 초등학교에서 해외어학연수 특히 1년간의 장기연수를 매우 싫어함으로 아주 비 협조적이며, 구비서류도 매우 복잡하다. 1년 연수 후 별도의 학력인증평가(학교장 제량)을 통해 다음 학년으로의 진급 혹은 유급 여부가 결정되므로 부담이 아닐 수 없다.
필리핀 초등학교는 미국초등학교와는 좀 다르다. 많은 수업이 영어보다는 필리핀 사람들의 언어인 "타칼로"로 진행되며, 현지 학생들 역시도 "타갈로"가 더 편함으로 영어보다는 자기들의 언어를 사용한다. 한국 학생들 끼리는 당연 한국어를 쓴다. 따라서 필리핀 초등학교에 다닌다는 것이 기대만큼 많은 영어능력향상을 가져오는 것은 결코 아니다. 결국 방과후 별도의 외국인 선생님과 표현영어 수업으로 영어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이 에 더하여, 영어에 익숙하지 않은 한국 학생들이 필리핀에 오자마자 영어로 학교수업을 들어야 하니 얼마나 힘들겠는가? 당연히 성적은 하위권에 머물며 알아듣지도 못하는 수업에 오히려 영어에 대한 부담감만 증가한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서 수업을 조금씩 따라가지만, 그래도 약 6개월에서 1년이 소요되며, 이제 머 좀 알아들을 만 하면 한국에 돌아가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즉 아까운 1년이라는 시간을 상당히 낭비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 중요한 사실을 한국에서 막연한 상상만 하시는 학부모님들은 잘 모른다.
위의 문제를 감수해 가면서 강행하는 "1년간의 필리핀 어학연수"가 과연 옳은가? 아니면 다른 대안이 있는가? 라는 질문이 자연스럽게 생김.


제가 이곳에서 장기 연수생들을 지도하면서 얻은 몇가지 중요한 연구결과 가운데 하나는 단기 필리핀 어학연수의 학업성취도는 다음과 같은 곡선을 그린다는 것입니다(물론 이것은 아이들의 학습능력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그래도 거의 동일합니다).

필리핀 연수 효과


저 희 킴스하우스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의 영어능력향상을 측정한 결과, 위의 그래프처럼, 필리핀에 온 첫 두달은 세째, 넷째 달 보다는 완만한 곡선을 보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세째, 넷째 달에 가파른 곡선 그리고 5,6개월 차부터는 그 곡선의 상승세가 꺽인다는 것입니다.

결국, 굳이 1년을 필리핀에 보내서 공부시키기 보다는 이런 단기 연수의 속성을 이용하여 그에 상응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죠. 이렇게 한다면 1년간 큰 비용을 들이면서 가족들과의 생이별도 필요없고 한국의 학교에서 매우 싫어하는 1년간의 어학연수도 피할 수 있습니다. 이에 더해서 시간을 알차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킴스하우스에서 제안하는 1년 필리핀 조기유학의 대체 프로그램입니다.물론 이 방식은 저희 킴스하우스에서 공부한다는 전재 하에 고안된 것입니다. 다른 어학연수 기관을 통해서는 절대 시도하시지 마세요. 검증되지 않았으며, 결코 기대하는 효과를 얻을 수 없습니다.이에 더해 이 방식역시도 어느정도의 "결석(초등학교에서는 무단결석이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만, 넘 부담갖지 마세요. 요즘 개근상에 목숨거는 시대는 지났습니다)"을 필요로 합니다.

 

먼저 4개월간의 연수에 참여합 니다. 이것은 반드시 (여름 혹은 겨울) 방학을 포함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결석가능 일수 안에서 연수를 마칠 수 있습니다. 만약 여름방학을 포함시킨다면 5~8월이 될 것이며, 겨울방학이라면 11~2월이 될 것입니다. 사실 4개월 간의 필리핀 어학연수는 투자대비 가장 효과가 좋습니다(물론 이것도 결코 짧은 기간은 아니지만 이정도도 감수가 안될 것 같으면 필리핀 어학연수로 큰 효과를 볼 생각은 안하시는게 정신건강상 좋습니다). 연수 후 기대되는 실력은 중학영어 완성은 기본이고 아이의 학습능력이 뛰어날 경우 고등영어까지 손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담임선생님과의 면담을 통해서 결석일수를 체크하시고, 유급되는 결석기간이 아님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또한 일정범위내에서 학교에서는 "체험학습"이라는 명목으로 결석처리를 안하는 기간이 있습니다. 보통 2주인데요, 이 기간도 잘 사용하시면 됩니다.

4개월 연수 후 한국에 돌아가면 또 역시 가파르게 영어실력이 떨어집니다. 킴스하우스에서 매일 하루 10시간 넘게 영어공부를 하다가 하루에 1~2시간도 영어공부를 안하는 환경으로 돌아감으로 이 같은 형상은 당연한 것입니다. 따라서 "청담이나 아발론" 혹은 이와 유사한 고급학원의 상급반에서 영어공부를 계속 하게 하시던지 아니면 "화상영어"를 통해서 "1:1 눈높이 영어교육"을 시키셔서 향상된 실력을 유지시켜 주셔야 합니다. 추가적인 상승보다는 유지를 목표로 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영어실력을 유지하다가 반드시 다음 방학 연수에 다시 참가하셔야 합니다. 이때는, 이미 참가한 4개월 연수의 결석일수로 인해 추가적인 4개월 연수가 불가능 할 것입니다. 따라서 2개월의 방학 연수에 참가하여 유지되었던 영어실력을 다시 급상승 시켜야 합니다. 이미 아이의 영어실력이 매우 향상되어 있는 상태임으로 4개월 연수의 3,4개월 차에 기대할 수 있는 가파른 상승곡선을 다시 기대할 수 있습니다. 연수 후 기대되는 실력은 고등영어 완성은 기본이고, 아이의 학습능력에 따라 대학영어까지 손댈 수 있습니다.

 

필리핀 연수 성장곡선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약 6개월(4+2개월) 정도의 집중 교육으로 1년 조기유학의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죠. 이 방법은 가족의 긴 생이별과 다니던 한국 초등학교와의 큰 마찰을 줄 일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이 연수방식은 아이의 학업성취능력에 따라 조금은 다른 결과가 기대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너무 이른 나이에 이 연수에 참가하는 것은 별로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가장 좋은 학년은 4,5학년이며 6학년의 경우는 여름 4개월 겨울 2개월이 가능하지만, 겨울은 중학교 입학고사때문에 조금 일찍 한국에 귀국해야 한다는 것도 기억해야 합니다. 3학년의 경우는 아이가 영어유치원부터 시작하여 영어를 오래 공부하였고, 독립심도 있는 경우에 가능합니다. 1,2학년은 결코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 방식은 저희 킴스하우스에서 공부한다는 전재하에 고안된 것입니다. 다른 어학연수 기관을 통해서는 절대 시도하시지 마세요. 검증되지 않았으며, 결코 기대하는 효과를 얻을 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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