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 킴스하우스의 식사와 숙식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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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킴스하우스의 김철회교수입니다.
킴스하우스의 어학연수/조기유학에 관심있으신 부모님들이 하시는 질문가운데, 식사와 숙식이 어떤지 묻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음과 같습니다.
* 식사부분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식사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아이들이 충분한 영향을 섭취할 수 있는 식단을 준비합니다. 영어캠프와 같은 집단교육의 형태에서는 식당배식이라는 방법으로 아이들에게 식사가 제공됩니다. 이 경우에는 아이들이 충분한 양의 음식을 섭취하지 못하거나, 개인별 입맛에 맞지 않아 식사를 거르는 경우도 생깁니다.
제가 운영 총책임팀장으로 영어마을을 운영할때, 한번에 500명이 넘는 아이들의 입소하는 경우도 많았는데, 단체급식은 모든 아이들을 만족시켜 줄 수 없는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킴스하우스의 식사는 "한국식의 가정식"입니다. 따라서 아이들의 입맛에 잘 맞으며, 양적인 측면에서도 아이들이 먹고싶은 만큼 먹을 수 있도록 제공됩니다. 실제로 어떤 부보님들은 아이의 체중관리를 위해서 아이가 너무 많이 먹지 않게 해달라고 부탁을 하는 경우가 있을 정도로 맛있고 충분합니다.
또한 저녁에 간식시간이 따로 있어서, 아이들이 배가 고픈 상태에서 잠이 드는 일이 없도록 합니다. 실제로 아이들의 교육비 중 상당부분이 식비로 사용됩니다.
* 숙식부분
킴스하우스는 일반캠프처럼 리조트와 같은 호텔에서 교육하지 않습니다. 킴스하우스는 큰 가정집입니다. 따라서 아이들이 자는 공간 역시도 1인실이 아니라(물론 1인실도 있지만) 2~6인실까지 다양합니다. 즉 어느정도는 단체생활을 한다는 것입니다. 같은 성별과 같은 학년이 한 방을 사용합니다.
물론 한국에서처럼 자신의 집에서 혼자 방을 쓰는 것보다는 약간 불편할 수는 있지만, 이런 단체생활을 통해서 서로 배려하고 생각하는 태도를 발전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요즘 아이들에게 아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방청소/빨레 등은 메이드들이 있어서 대신 해줍니다. 따라서 아이들은 오로지 영어공부에 매진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필리핀은 한국보다는 후진국이고 날씨까지 더워서 한국에 비해 불편한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이런 불편함에도 필리핀에 오는 이유는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충분한 외국인 선생님과의 영어교육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이런 불편함이 영어공부를 하는데 방해가 되는 것은 전혀 아닙니다. 오히려 왜 이런 필리핀까지 와서 영어공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진지한 생각을 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매사에 긍정적인 사고로 공부할 수 있도록 지도할 수 있는 장점이 됩니다.
그리고 서로 배려하고 남을 생각하는 생활이 몸에 베어 한국에 돌아가며, 이런 달라진 아이들의 생활태도에 부모님들이 만족해 하십니다.
감사합니다.
킴스하우스의 어학연수/조기유학에 관심있으신 부모님들이 하시는 질문가운데, 식사와 숙식이 어떤지 묻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음과 같습니다.
* 식사부분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식사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아이들이 충분한 영향을 섭취할 수 있는 식단을 준비합니다. 영어캠프와 같은 집단교육의 형태에서는 식당배식이라는 방법으로 아이들에게 식사가 제공됩니다. 이 경우에는 아이들이 충분한 양의 음식을 섭취하지 못하거나, 개인별 입맛에 맞지 않아 식사를 거르는 경우도 생깁니다.
제가 운영 총책임팀장으로 영어마을을 운영할때, 한번에 500명이 넘는 아이들의 입소하는 경우도 많았는데, 단체급식은 모든 아이들을 만족시켜 줄 수 없는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킴스하우스의 식사는 "한국식의 가정식"입니다. 따라서 아이들의 입맛에 잘 맞으며, 양적인 측면에서도 아이들이 먹고싶은 만큼 먹을 수 있도록 제공됩니다. 실제로 어떤 부보님들은 아이의 체중관리를 위해서 아이가 너무 많이 먹지 않게 해달라고 부탁을 하는 경우가 있을 정도로 맛있고 충분합니다.
또한 저녁에 간식시간이 따로 있어서, 아이들이 배가 고픈 상태에서 잠이 드는 일이 없도록 합니다. 실제로 아이들의 교육비 중 상당부분이 식비로 사용됩니다.
* 숙식부분
킴스하우스는 일반캠프처럼 리조트와 같은 호텔에서 교육하지 않습니다. 킴스하우스는 큰 가정집입니다. 따라서 아이들이 자는 공간 역시도 1인실이 아니라(물론 1인실도 있지만) 2~6인실까지 다양합니다. 즉 어느정도는 단체생활을 한다는 것입니다. 같은 성별과 같은 학년이 한 방을 사용합니다.
물론 한국에서처럼 자신의 집에서 혼자 방을 쓰는 것보다는 약간 불편할 수는 있지만, 이런 단체생활을 통해서 서로 배려하고 생각하는 태도를 발전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요즘 아이들에게 아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방청소/빨레 등은 메이드들이 있어서 대신 해줍니다. 따라서 아이들은 오로지 영어공부에 매진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필리핀은 한국보다는 후진국이고 날씨까지 더워서 한국에 비해 불편한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이런 불편함에도 필리핀에 오는 이유는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충분한 외국인 선생님과의 영어교육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이런 불편함이 영어공부를 하는데 방해가 되는 것은 전혀 아닙니다. 오히려 왜 이런 필리핀까지 와서 영어공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진지한 생각을 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매사에 긍정적인 사고로 공부할 수 있도록 지도할 수 있는 장점이 됩니다.
그리고 서로 배려하고 남을 생각하는 생활이 몸에 베어 한국에 돌아가며, 이런 달라진 아이들의 생활태도에 부모님들이 만족해 하십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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