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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킴스하우스에서 공부한 학생들이 교수님께 쓴 글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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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수님.저는 킴스하우스에 2번온 6학년 강수연(Kati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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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수님.저는 킴스하우스에 2번온 6학년 강수연(Katie)입니다.

처음에 4개월 연수는 17주라는 말을 듣고 시간이 엄청 천천히 갈것
같았지만 벌써 집에 갈날이 코앞에 있네요.처음 여름연수 오기전에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사진을 봤는데 전부 웃고 있는 표정을 지어 
재미있을것 같았습니다.그리고 오빠가 바다,수영장,놀이공원에
간다고 말해 이곳에 엄청 오고싶었습니다.
이곳에 오기 전까지는 
이곳에오는 진정한 의미를 몰랐습니다.이곳에 온다음 제가 생각한
생활과는 많이 달라 당황하고 이곳에 온것을 후회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곳에 온것이 후회할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처음 킴스하우스에 오기 전까지는 저의 영어실력은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저의 영어실력은 다른 친구들과 비슷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저보다 영어공부를 잘하는 애들을 보고 저의 영어실력이 좋은게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한국에서 얼마나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았는지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한국에 가서도 열심히 공부하기로 다짐했었는데 이곳처럼
열심히하지 않아 다시 왔습니다.
그 덕분에 저의 영어실력은 더 좋아졌습니다.
만약 제가 이곳에 오지 않았더라면 공부는 열심히 하지않고 계속 놀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을것 입니다.

한국에가서도 이곳처럼 규칙적이게 생활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팝송으로 영어공부를 할것입니다.
왜냐하면 팝송으로 공부하는것은 재미있고 영어공부하기 싫을때 
재미있게 공부할수 있기때문입니다.그리고 화상영어도 신청할것 입니다.

이곳생활은 힘들지만 재미있기도 합니다.
맴매를 맞는 것은 아프지만 제가 열심히하지 않아 맞은것이기 때문에 억울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맴매가 있기때문에 저의 영어실력이 많이 향상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말에 있는 생활은 재미있습다.친구들과 카드게임등을 하며 시간을 재미있게 보냈습니다.그리고 수영장에 간것은 정말 재미있습니다.
수영장에서 있었던 일들은 정말 못잊을것 같습니다.

이곳에서 중학영문법을 마지막으로 한번 더봤고 
다른 중학영문법을 한번 보고 1/3을다시 봤습니다.
4개월만에 이렇게 많은 책들을 공부했다니 놀랍고 뿌듯합니다.
중학영단어도 거의 끝나갑니다.중학영단어도 거의 끝내다니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디베이트와 인터뷰도 큰문제 없이 찍다니 정말정말 좋습니다.

교수님 제가 저의 영어실력을 늘릴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모 저의 문제점을 지적해 주시고 나쁜 버릇을 고치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그리고 디베이트와 인터뷰를 찍을 수 있게 도와주신 Shannon쌤과 Daniel오빠도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저를 여기에 2번이나 보내주신 부모님 감사합니다.
2월22일에 인천공항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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